신의

'신의' 김희선, 이민호 살리기 위해 눈물의 심폐소생술+인공호흡

룡2 2012. 8. 28. 11:24

http://news.nate.com/view/20120827n32150?mid=e0102





김희선이 이민호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5회에서 은수(김희선 분)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영(이민호 분)을 살리기 위해 재수술을 시도했다.

은수는 최영의 수술 경과를 지켜 봤지만 최영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은수는 치영의 곁에서 "댁하고 왕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개 같은 세상에 엿 같이 살아 온 것 이해 하겠다. 댁이 싸이코가 된 것도 알겠는데 당신만 그런것 아니다. 다 죽자고 산다"라고 독백을 했다.

이때 최영의 심박수는 급격하게 떨어졌다. 은수는 최영에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이럴 수 없어. 네 옆에 꼭 붙어 있으라며 지켜준다며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 본 장빈(이필립 분)은 은수를 말렸지만 은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최영에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시도했고 최영의 심박수가 돌아왔다.

한편 이날 기철(유오성 분)은 공민왕(류덕환 분)에게 은수를 데려가겠다고 제안해 눈길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