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쾌락대본영' 3억5천만명 봤다..시청률 중국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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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TV] 이민호 '쾌락대본영' 3억5천만명 봤다..시청률 중국1위 기염. 배우 이민호가 새해특집으로 출연한 중국 버라이어티쇼 '쾌락대본영'이 시청률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중국 호남위성TV에서 방송된 '쾌락대본영 이민호 특집'의 시청률은 2.65%로 중국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민호 편은 90분간의 파격편성을 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방송은 최근 2년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로 역대 10위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중국의 국민드라마라고 불리는 '보보경심'의 최종회가 1.93%를 기록한 것을 볼 때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경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쾌락대본영'의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점유율 6.49%! 이민호의 출연으로 전국 1위!"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사진:중국 바이두 검색순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