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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감미로운 노래에 피아노 연주까지

룡2 2011. 12. 13. 09:03


이민호가 중국팬 1만명의 마음을 훔쳤다.

이민호는 12월 1일, 5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2011,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열고 1만여명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고엔터테인먼트사인 화이뮤직 브라더스와 한국 최고의 팀 이 만든 한중 합작 공연으로 90분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출했다.

이민호의 팬미팅은 드라마 ‘시티헌터’에 보내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화려함보다는 심도 있는 공연으로 진행하자는 취지 하에 이민호를 포함한 연출팀, 안무팀, 음반프로듀서, 밴드팀 등 한국 최고 스태프가 '이민호 스페셜 팀'을 구성, 수개월 간 준비했다. 연출진은 몇 개월 간 중국을 오가며 심의통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가했으며 현지에서 진행 가능한 최고의 공연을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에서 이민호는 '시티헌터' 한 장면처럼 천장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무대에서 멋진 액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감동을 되살려 냈다. 이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스페셜에디션 앨범에 수록된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이후 이민호가 부채를 펼치며 유유히 걸어 나온 후 무대 위에 준비 된 문방사우로 멋진 붓글씨를 써내려 갈 때는 동시에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안무팀과 조명팀이 사랑, 용기, 복을 부르는 안무를 연출하며 멋진 조명과 음악으로 팬들을 빠져들게 했다.

또 이민호는 밴드와 함께 검정 수트를 갖춰 입고 비틀즈의 ‘yesterday’, ‘I will’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마이클 잭슨 실루엣 댄스에 이어 제복을 입고 추는 바디드럼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멋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격렬한 퍼포먼스에 이어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하얀색 그랜드피아노앞에 앉은 이민호는 열심히 연습한 실력으로 멋지게 한 곡을 연주 해냈으며 본 연주에 앞서서는 잠시 아리랑을 연주하기도 하고 피아노 앞에 앉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 내렸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시티헌터’ 이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검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2121151241001

이민호 꼭꼭 숨겨놨던 춤실력 중국팬 앞 공개[포토엔]

이민호의 팬미팅은 드라마 ‘시티헌터’에 보내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화려함보다는 심도 있는 공연으로 진행하자는 취지 하에 이민호를 포함한 연출팀, 안무팀, 음반프로듀서, 밴드팀 등 한국 최고 스태프가 '이민호 스페셜 팀'을 구성, 수개월 간 준비했다. 연출진은 몇 개월 간 중국을 오가며 심의통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가했으며 현지에서 진행 가능한 최고의 공연을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에서 이민호는 '시티헌터' 한 장면처럼 천장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와 무대에서 멋진 액션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감동을 되살려 냈다. 이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스페셜에디션 앨범에 수록된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이후 이민호가 부채를 펼치며 유유히 걸어 나온 후 무대 위에 준비 된 문방사우로 멋진 붓글씨를 써내려 갈 때는 동시에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안무팀과 조명팀이 사랑, 용기, 복을 부르는 안무를 연출하며 멋진 조명과 음악으로 팬들을 빠져들게 했다.

또 이민호는 밴드와 함께 검정 수트를 갖춰 입고 비틀즈의 ‘yesterday’, ‘I will’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마이클 잭슨 실루엣 댄스에 이어 제복을 입고 추는 바디드럼까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멋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격렬한 퍼포먼스에 이어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하얀색 그랜드 피아노앞에 앉은 이민호는 열심히 연습한 실력으로 멋지게 한 곡을 연주 해냈으며 본 연주에 앞서서는 잠시 아리랑을 연주하기도 하고 피아노 앞에 앉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 내렸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시티헌터’ 이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검토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가 1만여 중국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민호는 지난 12월 1일과 5일,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진행한 '2011 이민호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24258
이민호, 中 대륙 사로잡다…마법같은 팬미팅 '감동'



이번 팬미팅은 중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화이뮤직브라더스와 이민호의 한국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공연으로 중국 팬들은 물론,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드라마 '시티헌터'의 한 장면처럼 천장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온 이민호는 멋진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날 팬미팅에서 이민호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등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내는 한편,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안무팀과 함께 붓글씨 퍼포먼스, 마이클 잭슨 실루엣 댄스, 바디 드럼,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공연 막바지에는 팬들을 위한 신곡 2곡이 깜짝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과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