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달달 로맨스 "부러워"

룡2 2011. 7. 1. 11:08


http://news.nate.com/view/20110701n08999



이민호와 박민영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12회에서는 김나나(박민영 분)가 이윤성(이민호 분)을 대신해 총을 맞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성은 자신을 대신해 총을 맞은 김나나를 극진히 간호했으며 떠나려는 김나나를 붙잡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윤성과 나나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윤성은 총에 맞아 어깨를 움직일 수 없는 김나나를 위해 머리를 감겨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나나는 샴푸 거품을 이윤성의 얼굴에 찍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엇갈림이 끝나고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예뻐보인다" "나도 저런 사랑 하고 싶다" "이윤성 씨 나도 머리 감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친모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이윤성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