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스크랩] 시티헌터12회 캡춰짤과 늘그렇듯..약간의 리뷰

룡2 2011. 7. 1. 12:22

아악!!!!!!!!!

윤성아..너도 O형이였구나... 나두.....^^

 

윤성의 목숨을 구해준 나나...

 

"너도...이렇게 아팠니?"

 

"그걸 말이라고!!!!!!!!!!"---> 이건 내말이다..ㅋㅋ

 

 

구사일생 .... 나나의 생명을 구했지만..왠지...윤성의 생명의 촛불은 풍전등화처럼...위태하기만 하고...

 

 

김나나... 정신차려!!! 김나나!!!

누가 깨우는건데...눈떠야지...

윤성의 피를 수혈받는...김나나... 너도..이제 흡혈귀가 되는거냐?

 

아직은..잘 모르지만.....

너를.이렇게 꼭..붙잡아야 겠다는생각이......

너...왜이렇게 용감한거니? 넌..어떤 아이니?

 

 

넌..어떤아이니..윤성아..나는니가 더 궁금해..

 

 

 

애로틱한 분위기 연출해주시는 윤성의 하얀 셔츠를 입고...윤성이를 스치듯 지나며....집으로 간다는 나나..

 

기억에서 윤성이를 모두 잊어주겠다고..맘에도 없는..밀땅을 시도하는데... 윤성...그렇게 말리다니. 실망했다.

 

"가지마...제발..."

 

헉...  애절한 목소리... 저목소리들으면 집에들어갈 여자 하나 없을거다... 있다면... 여자가 아닐꺼다...ㅋㅋㅋ

 

오늘의 명장면..백허그...

 

 

 

이거뭐...화보집이 따로없는.... 사진이다...

 

 

아무리 멀어서못가는것도 아니고... 아무나 갈수없다는 MIT나온 수재라고 해도..그렇지.. 사표낸 사람 찾으러 집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어?? 뭐..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억지춘양 갖다붙인 스토리라고는 하지만.....짜증나려고 하는..찰나...윤성의 윙크한방에

나가떨어져 버렸네..ㅜㅜ

 

아놔... 싫다구요..회사가기싫어!! 나나랑 놀꺼야..

식중아저씨.. 사랑에 빠지다..

홀... 이윤성씨...돈많구나... 진작말해주징~~~

돈뿐이겠어?? 니가..식중아저씨의 호이렌이 되어준다면....이 곰이형 너줄께..

저기..~~있는것도..다준다고....

 

여기서...윤성이의 윙크...

요건 사진으로 표현불가..

움짤로..준비했다.

 

내윙크 괜찮았어??? 기지배... 좋아하긴...ㅋㅋㅋ

 

 

우리의 시티헌터.....

나나를 아버지로 부터 구하기위해 몸부림치던 윤성이..나나를 자신으로 부터 꼭!붙들어 메놓고......은근 즐긴다..ㅋㅋㅋ

어떻게 즐겼냐고?

머리도 감겨주고... 드레씽해준다고 하면서...살짝 옷도 어깨까지 내려주고... 아놔....오늘 이런므흣한 장면이 나올꺼라는건 예상했지만...그들의 사랑뒤에 불어오는 토네이도급 폭탄이.... 늘 두렵다.

 

나..흑심안품었어...증말이야....

허걱... 저것은..뵥마다 눈화들이 내살갖고 즐긴다는..그...것???

오늘은 윤성이도 제대로 뵥반달려봅니다.....ㅋㅋㅋㅋ

 

김나나..머리감겨주는.. 윤성이...  

 표정도 부드러운...미용실 김실장의 미소와도 같아..^^

 이제 슬슬..장난이 발동해?

 윤성이는 긴머리.싫어해... 감기기 힘들잖아...ㅠㅠ

 저 그릇들... 요강처럼 보인는..저것.... (헉... 나 왜 요강을 알고있지?)

 나나야..기대하고있어..잼있게 해줄께...^^

 엇..선제공격을 해와???

 확~~들이부어버릴꺼야....

얼굴에도 쳐발라주고.!!!! 어때? 오빠 무섭지???ㅋㅋㅋ

 

아름다운 이들의 사랑놀이에.. 윤성의 양부..미친 크레이지 영감탱(지팡이짚은사람은 다 영감탱으로 보여..ㅋㅋ)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남자... 윤성이 아빨 너무 사랑했나봐.....ㅠㅠ 안습이야...ㅋㅋ

 

윤성이가 저렇게 사랑놀이에 더 빠져든건 모두..크레이지 영감탱 때문이다. 윤성이가..알아버렸다. 자기가 버려진것이아니라

양부의 손에 납치된 사실을.....

난 버려지게 아니였어..

내 인생..Zot가 된건 다!!!

당신때문이야..울아빠가 그렇게 좋았어? 울아빠 사랑했어??

내아버지의 원수는 ...내손으로 갚을꺼야....

아버지!!!! 전쟁선포합니다!!!!!

망연자실... 나는 이제.....어떻게 해야 하나..

나나랑...놀아야지.....

 

 

 

아..토네이도급 태풍을 생각하며 본12회의 엔딩.... 토마토가 웬수로구나.....

 

다음주까지....나....어뜩케 윤성이를 기다려!!!

 

아!! 각박한 세상아...

 

 

토마토..너무많이샀어..설마..잡채에 넣을건 아니지?

가만있어봐...아무리 마트라도..표정관리 해줘야지..

어.... 뭐지? 이불안한 기운은?

김나나... 토마토 치우고 이리로와!!!!

윤성아!!! 나나는 내가 처리한다!!!! 부릉부릉!!!!

 

윤성이가 양부를 끝까지 아버지라 부르는것은.. 아버지에 대한 예의? 우리나라 정서상..그럴수밖에 없는거?

 

오늘 시티헌터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무는.. 현금이 가득들어있는 컨테이너 갈취? 아니..그돈을 주인에게 돌려주는...임무...

 

택배비는 뭘로했니?

 

나 솔까..그것도 궁금했오..ㅋㅋㅋㅋㅋㅋ

 

 

멋진 캡춰짤..나머지..것...아무말없이 푼다!

 

 

 

 

 

 

 

 

 

 

 

 

 

 

 

 

 

 

 

 

 

 

 

 

 

 

 

 

 

 

보라색 잘어울리는남자...너!! 정말 딱!!내스퇄이야!!!!!

 

 

 

 

 

 

 

 

 

출처 : Nevermind 네버마인드
글쓴이 : Nevermin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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