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SNS친구 무려 1,200만명 ‘한국인 통틀어 1위’ 깜짝

http://news.nate.com/view/20120813n05109

이민호의 남다른 팬사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13일 첫방송 되는 SBS 월화극 '신의' 주인공 이민호의 인기는 그의 남다른 팬사랑에서 기인했다.

최근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평소 트위터나 페이스북, 웨이보 등 각종 SNS를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이에 이민호는 현재 1천2백만명의 친구들을 갖고 있다. 이같은 합산 수치는 국내에서 연예인, 운동선수, 기업인을 통틀어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신의' 제작발표회가 있던 날 장장 5시간의 인터뷰를 마치고 방송국 현관에서 주차장까지 걸어가면서 많은 팬들의 사인 요구와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해줬다. 극도로 피곤한 상태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이민호의 타고난 착한 심성과 팬들에 대한 열성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진솔하게 교감을 나눈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