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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딱 떨어지는 옷맵시, '수트종결자!'

룡2 2011. 1. 11. 11:27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10111110103605&p=poctan

[OSEN=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호의 연말 시상식 의상이 화제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의 이민호 의상이 패션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민호는 깔끔하고 세련된 네이비 수트로 블랙 수트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KBS '연기대상'에서는 시상자로 참석하며 조금 편안한 듯 여유있는 블랙수트와 레드카펫과 어울리는 붉은 포인트의 티셔츠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 패션지에서는 이민호의 의상에 대해 "블랙컬러의 칼라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네이비 컬러 수트의 스타일링은 완벽했다.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이 그의 완벽한 스타일에 한 몫 했을지도.."라는 평을 남기며 베스트 드레서로 뽑았다. 

이민호의 네이비 수트와 블랙자켓은 스타일리스트 자체 제작이며, 블랙수트 안의 빨간 티셔츠는 지방시의 제품으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등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아이템이다. 

이민호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는 EAG의 정혜진 실장은 "이민호는 타고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다리가 길어 몇몇의 해외 브랜드가 아니고서는 이민호에게 맞는 핏의 의상을 찾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제작의상을 많이 준비하는 편이다"며 "'핫'한 젊은 배우로 패셔니스타의 명성에 맞게 시상식에서는 모두가 같은 블랙의상을 선택하기 보다는 이민호에게 잘 어울리는 블루계열의 컬러와 멋진 몸이 돋보일 수 있는 잘 맞는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우수상을 수상, 연기자로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올 5월에 선보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하고 있다. 

bonbon@osen.co.kr 

< 사진 > 스타우스 제공 


이민호 시상식 의상 화제…`수트 종결자` 등극

▲ 이민호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연말 시상식 의상으로 패션 전문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 수상자로, KBS 연기대상에는 시상자로 참석하며 각기 다른 의상을 선보였는데 패션 전문지들이 앞 다퉈 이민호의 의상에 대한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민호는 MBC 연기대상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네이비의상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다른 참석자들 사이에서 눈에 띄었고 KBS 연기대상에서는 블랙 수트에 레드카펫과 어울리는 붉은 포인트의 셔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발행된 한 패션 전문지는 이 같은 이민호의 의상에 대해 “블랙컬러의 칼라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네이비컬러 수트의 스타일링은 완벽했다.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이 이민호의 완벽한 스타일에 한몫 했을지도…”라며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했다. 

이민호의 네이비 수트와 블랙재킷은 스타일리스트 자체 제작이며 블랙 수트 안의 빨간 티셔츠는 지방시 제품이다. 

이민호의 의상을 담당하는 `EAG` 정혜진 실장은 “이민호는 다리가 길어 몇몇 해외 브랜드가 아니고서는 맞는 의상을 찾아보기 힘들어 제작의상을 많이 준비하는 편”이라며 “시상식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는 블랙의상을 선택하기 보다는 이민호에게 잘 어울리는 블루계열의 컬러와 멋진 몸이 돋보일 수 있는 잘 맞는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5월 선보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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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111n16092

이민호 ‘난 달라’ 코디 자체제작 의상으로 ‘슈트 종결자’ 등극

[뉴스엔 이수연 기자]

탤런트 이민호가 네이비 슈트로 슈트 종결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호는 지난해 연말 2010 MBC 연기대상에서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슈트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통 시상식에선 블랙 슈트를 입기 마련인데 이날 이민호는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선택했다.

반면 2010 K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이민호는 블랙슈트와 레드카펫과 어울리는 붉은 포인트 티셔츠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 패션전문가는 이민호 의상에 대해 “블랙컬러의 카라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네이비 컬러 슈트의 스타일링은 완벽했다.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이 그의 완벽한 스타일에 한 몫 했다” 고 평하며 베스트 드레서로 뽑았다.

이민호의 의상을 담당하고 정혜진 실장은 “이민호는 타고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다리가 길어 몇몇의 해외 브랜드가 아니고서는 이민호에게 맞는 핏의 의상을 찾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제작의상을 많이 준비하는 편”이라며 스타일리스트 자체 제작임을 밝혔다.

이어 “핫 한 젊은 배우로 패셔니스타의 명성에 맞게 시상식에서는 모두가 같은 블랙의상을 선택하기 보다는 이민호에게 잘 어울리는 블루계열의 컬러와 멋진 몸이 돋보일 수 있는 잘 맞는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말했다.

(사진=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이수연 dream@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