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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세련된 수트로 8등신 비율 증명 '기럭지 종결자'

룡2 2011. 1. 12. 20:59

http://news.nate.com/view/20110112n09126





[OSEN=이정아 기자]2010년 ‘개인의 취향’을 통해 성인 연기에 도전하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민호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속의 이민호는 남다른 패션센스로 8등신 비율을 선보이며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 포탈 사이트에서는 팬들이 촬영한 직찍 사진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비주얼종결자''기럭지 종결자'로 불리며 2010년 이민호가 유행시킨 원조‘차도남’의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속의 이민호는 팬들의 함성에 화답하듯 쑥쓰러운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으며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나 저 인형 사줘”“이민호 미모가 맨날 업글되는 듯. 꽃남때보다 개취가 잘생기고 개취때보다 지금이 잘생기고..”“이민호가 아니라 이미모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2011년 5월에 선보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이민호팬커뮤니티 제공.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71

이민호 수트 입은 완벽한 모습 '수트 드레서' 선정돼

서울=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수트를 입은 완벽한 모습이 뒤늦게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MBC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면서 패셔니스타 다운 수트로패션 감각을 뽐냈었다.

이민호는 MBC 연기대상에서는 네이비 수트를, KBS 연기대상에서는 블랙 수트와 붉은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 ⓒ 뉴시스
한 패션지에서 이민호의 의상데 대해 "블랙 컬러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네이버 컬러 수트의스타일링은 완벽했다"며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이 그의 완벽한 스타일에 한 몫 했다"는 평을 남기며베스트 수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이민호 의상을 담당하는 EAG 정혜진 실장은 "이민호는 타고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다리가 길어 해외브랜드가 아니고서는 맞는 의상을 찾기 힘들어 제작의상을 많이 준비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준비하고 있다.

 / 김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