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토끼띠 미남 2위는 ‘이민호’
2011년 토끼띠 미남 2위는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통해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한 이민호가 차지했다. 그는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지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구준표 역을 꿰차며 혜성같이 데뷔한 능력자이기도 하다.
2011 토끼띠 미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최시원과 박빙이었던 이민호는 “큰 키와 팔, 다리로 모델포스를 뽐낼 뿐만 아니라 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시원한 인상”이라며 “특히 쌍커풀이 진한 눈매는 강렬한 인상을 연출해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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