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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이민호·한지혜 '휴양지 컨셉트' 광고 촬영 현장

룡2 2010. 7. 15. 07:51

http://news.nate.com/view/20100715n01993

 

 

 

 

 

 

 

 

 

 

치솟는 수은주만큼이나 시원한 해변이 그리울 때다. 휴가에 떠난 이들도 늘고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배낭 하나 달랑 메고도 마음은 천국이다. 이민호 한지혜가 휴양지 컨셉트로 촬영한 광고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허그보다 따뜻한 등맞대기

해변커플 사랑스러워~


이민호(왼쪽)와 한지혜가 미소를 지으며 서로의 등을 맞대고 있다. 자전거에서, 해변을 연상시키는 푸른 스튜디오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토끼도 '치즈!'

한지혜(오른쪽)가 토끼를 안고 이민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실제 살아있는 토끼를 목줄을 묶었던 터라 바닥에 내려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동물 촬영은 어려운 촬영으로 꼽히지만, 이민호와 한지혜의 팀웍에 자연스레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사랑도 꽃처럼

한지혜가 물뿌리개로 앉아 있는 이민호가 들고 있는 꽃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연인의 사랑도 물 먹은 꽃처럼 쑥쑥 자랄까. 오른쪽 상단의 반사판만 아니라면 마치 실제 연인처럼 보인다.

#내 말 좀 들어봐!

한지혜(오른쪽)가 메가폰을 들고 이민호의 귀에 무언가 외치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려주고 싶은 건, 연인들의 인지상정. 왼편에 스태프가 지나갔지만 한지혜와 이민호는 촬영에 열중했다.

#여행은 시들한 연인도 춤추게 한다

각자 팔짱을 끼고 무료해 하던 연인, 한지혜와 이민호가 모자를 챙겨 쓰고 여행가방을 들자 활짝 웃었다. 여행은 마음의 양식이다.

#당신과 함께라면

이민호가 여심을 흔들 단독 컷을 촬영했다. 풍선을 들고 날아오를 것만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기타를 손에 쥐고 수줍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우산을 쓰고 비를 기다리는 듯한 포즈를 보이는가 하면 불가사리를 손에 들고 씽긋 웃었다.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의 스태프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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