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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2 2010. 7. 10. 09:25

이민호 “팬이라도 마음에 들면 대시하겠다"


 

 

 

이민호, "손예진과 베드신 멍~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710n02323

 

이민호 “손예진과 베드신 떨리지 않았다” 고백 왜?

http://news.nate.com/view/20100709n21901

 

 

이민호 “팬들중 이상형 있다면 대시할 것” 깜짝발언

http://news.nate.com/view/20100709n21902

 

 

 

이민호 “난 보수적인 남자, 내 여자는 짧은 치마 금지”

http://news.nate.com/view/20100709n21903

 

 

 

 

이민호, "내 여자들은 짧은 치마 안돼"

http://news.nate.com/view/20100710n02437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의 의류촬영 현장을 찾았다.

얼굴이 잘 붓는 타입이라 "어제 저녁을 안 먹었어요"라고 말한 이민호는 어느 옷이나 잘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에게 "굉장히 보수적인 성격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니 "어떻게 아셨느냐"며 "친누나도 있지만 (여자가)짧은 치마 입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확고한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를 보는 것은 좋아한다"며 이어 "나와 가까운 여자들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잔소리를 한다"고 밝혔다.

말하는 중 한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것을 본 그는 "긴 치마 입고 다니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그는 손예진과의 첫 베드신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밤새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멍~하게 찍었다"고 말하며 리드해준 손예진에게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free@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