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개인의 취향~~출현진

룡2 2010. 2. 16. 22:28

http://star.mt.co.kr/stview.php?no=2010020908165926538&type=3

안석환·정성화·조은지 '개인의 취향' 막강조연 합류

image
조은지 정성화 안석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새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막강조연군단으로 무장했다.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는 지난 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안석환 정성화 조은지가 최근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원작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게이 남자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여자 개인(손예진 분)과 여자의 집에 몰래 살기 위해 게이인 척하는 남자 진호(이민호 분)의 기이한 동거 생활을 그린다.

안석환은 극 중 개인의 바람둥이 전 남자친구의 아버지 역, 정성화는 진호의 절친한 선배, 조은지는 개인의 베스트 프렌드 역할을 각각 맡았다.

손 PD는 "안석환 정성화 조은지 모두 타 드라마나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역할을 보여줬던 분들로 이번 작품에서도 잘 해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 3월31일 첫방송된다.

투데이포커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89881

'추노' 김지석, 손예진 놓고 이민호와 삼각관계

 

 

 

드라마 '추노'의 왕손이 역으로 맹활약 중인 연기자 김지석이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에 합류한다.

10일 MBC에 따르면 김지석은 남자 주인공 한창렬 역을 맡아 여주인공 개인(손예진 분)을 놓고 진호(이민호 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제작진은 "한창렬은 외모, 학벌, 집안, 재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조건의 소유자지만 때로는 진상을 떨고 망가지기도 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뒤늦게 '개인의 취향'에 합류한 김지석은 "요즘 내 삶의 키워드는 행복이다. '개인의 취향'의 한창렬을 만나게 된 것은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완벽을 더한 느낌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이기에 주저 없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새인 작가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대담하고 솔직 담백한 동거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손예진, 이민호,조은지, 정성화, 안석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후속으로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94257

류승룡 "이민호를 게이로 오해하는 역이에요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이민호, 손예진 주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에 합류한다.

 

제작사 이김 프로덕션에 따르면 류승룡은 극 중 주인공 진호(이민호 분)를 게이로 오해하는 미술관 관장 '최관장' 역을 연기한다.미술관의 관장이자 설계 책임자로 무게감있고 중후한 인물인 그는 두 남자 주인공 전진호(이민호)와 한창렬(김지석)이 미술관 건축설계 수주를 위해 경쟁하게 되는 과정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진호를 게이로 오해해 진지하게 부담을 주며 설계 일을 가지고 장난도 쳐 보지만, 결국 진호의 실력을 인정해주게 된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최관장은 이민호와 김지석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로 그 동안 류승룡씨가 보여준 연기와 캐릭터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 적극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류승룡씨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류승룡의 합류로 조연진 구성이 완성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오는 17일 첫 대본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2/h20100216202029111780.htm

 

왕지혜, '개인의 취향'서 손예진과 정면 대결

 

1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배우 왕지혜가 스튜어디스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왕지혜는 최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ㆍ연출 손형석)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이후 영화 촬영에 전념하던 왕지혜는 반 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왕지혜는 극중 스튜어디스 김인희 역을 맡는다. 주인공 박개인(손예진)과 10년 넘는 우정을 이어 온 친구지만 박개인의 애인을 가로채기도 하는 속물적인 캐릭터다.

왕지혜는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개인의 취향>의 관계자는 "왕지혜가 맡은 캐릭터가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로 그려져 화려한 패션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어리바리한 노처녀로 그려지는 손예진과 대비되는 이미지다"고 말했다.

 

왕지혜 외에 배우 이민호 손예진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개인의 취향>은 3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