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 이민호, ‘최영’표 아트액션으로 안방극장 점령 예고

룡2 2012. 9. 18. 19:36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15149#.UFkcArIaPCk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25528

이민호가 ‘최영’표 아트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12회에는 기철(유오성 분)이 공민왕(류덕환 분)의 서연장에 나타날 학자들을 먼저 죽이기 위해 부른 살수집단 ‘칠살’의 베일이 벗겨질 전망이다.

이들은 뛰어난 은신술을 가진 것은 물론 습격에 능한 그림자 같은 성격을 지녀 공민왕과 최영(이민호 분)을 몰아세울 위협적인 존재감이 되는 집단. 

이에 최영이 어떠한 방법으로 ‘칠살’과 맞서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지난 ‘살생부’에 이어 더욱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공민왕을 제압하려는 계략을 늘어놓기 시작한 기철로 인해 최영이 7명의 자객들과의 피할 수 없는 혈투를 벌이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화려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호와 유오성의 날선 대립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는 ‘신의’는 18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