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 이민호 “김희선과 키스신 찍다 잠들었다” 솔직고백

룡2 2012. 9. 10. 09:49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10093911573


이민호가 김희선과 키스신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희선 이민호는 9월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속 키스신에 대해 밝혔다.

이민호는 "김희선과 키스신을 찍던 날 잠을 1시간 밖에 못 잤다. 키스신 찍으면서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희선은 "이민호와 평소 가끔 만나서 차 마시곤 한다. 게임하면서 치고받고 싸운다"며 이민호와 친분들 과시했다. 또 김희선은 "딸 연아가 '신의' 첫 회를 보고 무서워하며 울었다. 그래서 딸이 제대로 드라마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이번 작품에서 왕의 호위부대 우달치의 대장이면서 세상에는 털끝만큼 미련이 없는 고려무사 최영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