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Lee Min Ho), '신의' 칼날 끝에 허망하게 무릎꿇은 사연은…최영 최대 위기 직면

룡2 2012. 9. 3. 18:20







http://v.daum.net/link/33634513?CT=WIDGET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이민호가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동안 뛰어난 무술 실력과 남다른 계산력으로 유오성이 심어놓은 함정에도 꿋꿋하게 정면돌파로 맞서왔던 이민호가 관군의 포위망에 무릎마저 꿇리는 비참함에 대면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 될 7회 중 한 장면으로, 최영(이민호 분)은 관군들의 모든 칼날의 끝이 자신을 겨누고 있는 상황 속에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음을 자각하고 허망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그의 분신과도 같던 칼자루와 방패는 물론 잠을 잘 때조차 ‘지키기 쉽게 옆에 딱 붙어 있으라’ 주문하면서까지 살폈던 은수(김희선 분)의 행방조차 묘연한데 이어 속수무책으로 무방비한 모습은 최영의 생사마저 갈릴 수 있는 위험성을 느끼게 한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7회가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0903n16392

‘신의’ 칼날 끝에 포위당한 이민호, 생사의 갈림길에 선 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