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이민호~~개인의 취향 일본방영

룡2 2012. 2. 22. 20:29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1936755



「個人の趣向」― 私ったら、すっかりパク・ケインかも

10asia |

普通より少し変わった形のペットボトルに入ったミネラルウォーターが提供されただけだった。しかし、13日の現場公開前に行われたインタビューでは、席に着いたイ・ミンホとソン・イェジンがペットボトルの形について、本当に親しい友達のように会話を始めた。

通常ののそれより大きくて丸い形をしたフタに水を注ぎながら飲んでは、「これ、コップの代わりに使えって意味らしいね」などと親切に教えるイ・ミンホは、繊細で落ち着いたチョン・ジノによく似ていた。そして、「でもコップの下が丸いから置くのは無理だね」と続けたイ・ミンホの鋭い指摘を最後まで聞かず、水の入ったフタをテーブルに置いたがために水をこぼしてしまったソン・イェジンの姿も、どこかでよく見かけた姿であった。こぼした水で記者たちのレコーダーまでが濡れてしまうと泣き顔になったソン・イェジンは、急いでティッシュで水を拭き取りながら呟いた。「本当にもう、私ったらすっかりパク・ケインだよ」

遠足に来た子供たちでいっぱいのチャングムテーマパーク内に設置されたスタジオ、その中にぽつんと家を立てたように作られた“相姻材(サンゴジェ:韓国の伝統様式で建築された家)”が実際の韓屋に思えるのは、その精巧に作られた姿のためではない。それぞれの役に入り込み、従来のイメージとは少し違った新しい姿を見せてくれる二人の俳優、彼らがサンゴジェの居間に登場した瞬間、その家は急に生命力を帯び始めた。庭の松や小さい野花、白く黒い砂利までが繊細に配置されたサンゴジェが、まるでもうひとりの主人公のように存在感を現し始めたのだ。リハーサルが始まった瞬間、いつの間にか誠実な新人の姿に戻ったイ・ミンホは、一番先に庭に下りて台本を読みながらカメラセッティングを手伝い、几帳面な女優の姿に戻ったソン・イェジンも、動線やセリフをチェックしながら撮影の準備を始める。サンゴジェはそんな彼らを包み込み、生放送の嵐の中でも唯一疲れを見せないメンバーとして、気丈にそれぞれの役割をこなしていた。こうした丈夫な家を残してくれたパク教授は本当にいい趣向を持っている。

 記者 : ユン・ヒヨン、写真:チェ・キウォン、編集:ジャン・キョンジン、翻訳:イム・ソヨン

'개인의 취향'- 나도 참, 완전히 박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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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보다 조금 바뀐 형태의 페트병에 든 생수를 제공 뿐이었다. 그러나 13 일 현장 공개 전 열린 인터뷰는 자리에 앉았다 이민호와 손예진이 페트병의 형태에 대해 정말 친한 친구처럼 대화를 시작했다. 보통의 그것보다 크고 둥근 모양의 뚜껑에 물을 부으면서 마시는 "이것, 컵 대신 사용할라는 의미 인것 같다"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이민호는 섬세하고 차분한 정 지노와 유사했다. 그리고 "에서도 컵 아래가 둥근에서 두는 것은 무리"라고 계속했다 이민호의 날카로운 지적을 끝까지 듣지 않고, 물이 담긴 뚜껑을 테이블에 뒀다 위해 물을 쏟아 버리고 손예진의 모습도 어디서 많이 보인 모습이었다. 유출 물에서 기자들의 레코더까지 젖어 버리면 울상이 된 손예진은 서둘러 티슈로 물을 닦아면서 중얼거렸다. "정말 이제 나도 참 완전히 박개인이야" 소풍 온 아이들로 가득한 대장금 테마 파크에 설치된 스튜디오, 그 안에 덩그러니 집을 세운 것으로 만들어진 "아이姻材(상고재 : 한국의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집) "실제 한옥에 생각되는 것은, 그 정교하게 꾸며진 모습 때문이 아니다. 각각의 역할에 비집고 들어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 배우들이 상고재 거실에 등장하는 순간 그 집은 갑자기 생명력을 띠기 시작했다. 정원 소나무와 작은 들꽃, 백색 까만 자갈까지 섬세하게 배치된 상고재이 마치 또 하나의 주인공처럼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이다.리허설이 시작된 순간 어느새 성실한 신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이민호는 가장 먼저 정원에 내려 대본을 읽으면서 카메라 세팅을 도와 꼼꼼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온 손예진도 , 동선과 대사를 체크하면서 촬영 준비를 시작한다. 상고재는 그런 그들을 감싸 생방송 폭풍우 속에서도 유일한 피로를 보이지 않는 멤버로서 꿋꿋하게 각각의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이러한 튼튼한 집을 남겨준 박 교수는 정말 좋은 취향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