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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중국기사....대히트, “꽃미남”이민호 한류재점화 (번역:호두마루)

룡2 2011. 8. 5. 22:56


꼭대박횽이 전에 올린 중국기사 번역이에요.. 
갤에 중국기사 올라오면 번역을 해야할 것만 같아서 사진으로는 기사 내용이 다 파악이 안되길래 검색을 해보니 
웹에 기사가 있더라구요. 
인터뷰 기사도 없고 해서 자체 떡밥 생산겸해서..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대동소이한데, 기사가 나올수록 민호 미모에 대해서는 새로운 수사들이 등장하고, 
외모에 대한 찬양은 강도가 더해지기만 하네요! ㅋㅋㅋㅋ

한드 <시티헌터> 대히트, “꽃미남”이민호 한류재점화 
미모, 사랑, 능력 360도 둘러봐도 "최고의 헌터" 

 
결점없는 (직역:360도 둘러봐도 사각 없는 )미모에, 성룡에 견줄만한 액션 실력을 더해 이민호는 네티즌들에게 
“사상 최고의 헌터” 라고 불리우고 있다.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마스크 

도탄. 
한드 <시티헌터>는 원작 만화와는 다른 스토리 때문에 만화팬의 불만을 산 반면 드라마팬들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기자의 평가: 논쟁이 없는 드라마라는 건 드라마를 보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시티헌터는 최근 TNS 전국 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꽃남 이민호, 성균관 스캔들 박민영의 주연의 이 
드라마는 시청률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2011년 가장 성공을 거둔 한국드라마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드라마 <시티헌터>의 이야기에는 시티헌터의 복수라는 외연 아래 미녀와의 로맨스가 자리잡고 있다. 이민호는 
결점없는(360도 사각 없는 ) 외모와 성룡에 비견될 정도의 액션 실력에, 대신 목숨을 걸 정도의 뜨거운 사랑을 
앞세워 열광적인 팬들을 대량으로 양산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사상 최고의 헌터’로 불리우고 있다. 게다가 
2011년 한국 유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남자스타로 자리매김해서, 이민호가 극 중 착용한 모자, 마스크, V넥 스웨터 등은 
멋진 남자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줄거리를 보자: 원작팬들과는 별개로, 한드팬이 아니면 “진입 금지” 

비록 처음 만들어진 드라마이지만, 한국 드라마판 시티헌터와 원작만화 시티헌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원작팬들의 입장에서는 실망을 감추기 힘들다. 한국 드라마판 시티헌터는 극의 핵심주인공이 한국 청와대 
국가통신 정보망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되어, 28년전 살해된 친부의 원수인 권력층 요인들에게 복수를 꾀한다는 
줄거리의 드라마이다. 
시티헌터는 원작과는 다른 줄거리에 반감을 가진 원작팬들의 외면 등이 주요원인이 되어 첫방송 시청률이 TNS 전국 
기준 9.5%에 머물렀다. 그러나 첫방송 이후 수주가 지난 후 시청률은 TNS 전국기준 15%를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돌아선 원작팬 이외의 다른 팬층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한드팬에게 오리지날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다. 팬들에게는 복수극이라는 포장 하에 이민호가 보여주는 로맨스가 
진정한 볼거리이다. 그들이 기꺼이 말하기를: “ 원작팬들과 결탁하여 다시는 “속았다”며 불평하지 말아라. 
이 드라마는 한드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이니, 비한드팬들! 좋아하지 않을 거면 보지 말라! 

배우를 보자: ‘꽃남’이 ‘국민 터프가이’로 변신 

“굳세지만 슬픈 가정사를 여주인공, 자신만만하지만 어두운 내면을 지닌 돈맣은 남자 주인공, 계약동거, 묵묵히 지켜봐 
주는 남자조연.. “한드판 시티헌터의 기본 줄거리 구조 역시 전형적이며, 국가에 원한을 지녔지만 남녀주인공의 잔인한 
사랑은 결국 이루어진다. 시티헌터 이민호가 바로 이 드라마의 핵심 관전포인트이다. 그는 187센티의 키뿐만 아니라 
360도 전체를 둘러봐도 길가는 행인의 찬탄을 불러일으킬 만한 멋진 외모를 갖고 있으며 여주인공을 대할 때 한번 
마음을 정하면 매우 애지중지하는 깊은 마음 또한 가지고 있다. 
이 남자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하여, 작가는 원작 만화의 인물 성격을 변형시켰으니, 이민호는 
성룡의 운동신경을 지녀, 움직이는 자동차 위에서 능히 몸을 피해 움직일 수 있으며, 건물담장 위아래를 자유자재로 오르락
내리락하고, 견자단에 견줄만한 무술실력을 갖추어, 숟가락을 무기로 사용하여 상대를 죽일 수도 있다. 
게다가 이민호판 시티헌터는 한국드라마 남자주인공의 로맨틱한 전통도 갖추고 있어, 원작의 바람둥이 호색한의 성격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임시방편의 연막전술로 바람둥이인 척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제 그는 오로지 박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김나나에게만 사랑을 느끼고, 오직 그녀가 타준 커피만을 마시고, 그녀 대신 목숨을 걸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 원작중 남주인공에게 화가 난 여주인공은 바로 무거운 쇠망치를 휘두르는데, 드라마 중에서는 박민영이 
이민호에게 “달콤한 엎어치기”를 거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의상을 보자: 완판된 남성용 호피무늬 바지 

여주인공을 보호하려는 순정이 드러나는 드라마의 내용 안에서 이민호 개인의 매력은 전면에서 발산되고 있다. 그의 
앞에서 감기에 걸리지 않은 많은 팬들이 이번에는 잇달아 쓰러지면서 말하기를 “ 잘생긴 외모 덕에, 헌터는 45도 각도로 
머리위의 cctv를 슬픈 듯이 바라보기만 해도 한 장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민호의 팔다리가 길고 탄탄하고 고른 근육 
덕분에 액션장면이 멋있다”, 이민호가 극중에서 입은 의상은 모두 한국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검색어가 된다. 
많은 여성팬들은 남자친구에게 이민호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요구하고, 심지어 그의 마스크와 모자, 호피무늬 바지를 
입히는 것이 유행이다. 

지난주 TNS 전국 기준 1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후,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극중 엔딩에 불만을 나타냈으며, 
일부는 2부를 염두에 둔 복선이 아니냐며 엔딩에 의문을 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