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민호 '시티헌터', '최고의 사랑' 꺾고 수목극 1위

http://news.nate.com/view/20110616n03696?return_sq=1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새로운 수목극 왕자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3.1%, KBS2 ‘로맨스타운’은 8.2%였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가수 용감한 형제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이 11.6%를, SBS ‘짝’이 6.4%를 기록했다. 

KBS1 ‘뉴스9’는 15.6%로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15.2%,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9.6%,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가 7.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