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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vs 강지환 ‘땡땡이’ 패션 승자는?

룡2 2010. 6. 9. 20:07

http://news.nate.com/view/20100609n19458?mid=e0102

[뉴스엔 이수연 기자]

탤런트 이민호와 강지환이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도트(Dot) 패턴의 셔츠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달달한 로맨스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민호는 MBC 수목드라마‘개인의 취향’에서 도트무늬를 선보였다. 또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지환도 도트(Dot)패턴의 셔츠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입은 셔츠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겐조 옴므(Kenzo Homme) 2010 S/S 제품으로 화이트 바탕의 도트 (Dot)패턴이 그라데이션 돼 있다. 이민호와 강지환 이외에도 가수 비(본명 정지훈) 배우 지진희 등 여러 스타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여러 스타들이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여심을 사로잡은 두 댄디남들의 스타일을 살짝 엿봤다.

# 이민호는?

이민호는 자칫 잘못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 도트(Dot) 무늬를 심플한 화이트 바탕의 그린 컬러의 도트(Dot)를 선택해 봄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며 일명 ‘개취룩’의 센스를 발휘했다.

극중 전진호(이민호 분)와 박개인(손예진 분)이 자전거 데이트를 하며 프러포즈 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셔츠는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던 아이템으로 데이트 룩으로는 안성맞춤이란 단어가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