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불 피해지역에 한류스타 이름딴 '이민호 숲' 남부 파타고니아 재식림 사업에 이민호 팬클럽 참여(산티아고=연합뉴스) 한미희 특파원 = 세계적인 자연 유산으로 꼽히는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에 한국 배우 이민호의 이름을 딴 숲이 생겼다. 대형 산불로 파괴된 이 지역의 재식림 사업에 이민호의 칠레 팬클럽이 참여해 그의 이름.. 기사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