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신의 일본인텨뷰(KNTV)

http://www.myjcom.jp/tv/special/interview/interview02.html

「シンイ―信義―」のオファーを受けたとき、またはシナリオを読んだ時の第一印象を教えてください。

実は、現代を舞台にしたものから時代劇まで、いろいろな作品のオファーを受けていましたが、やってみたいと思うほど面白いシナリオではなかったんです。「シンイ」の出演を決めたのは、シナリオに強く惹かれたからです。時代劇は、もう少し年を重ね、外見的にももっと重みがだせるようになってからや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たんです。でも、この作品は時代劇でありながらファンタジー要素もありますし、僕の今の年齢で演じれば、新しい一面を見せ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と考えました。

高麗時代の実在の王、恭愍王（コンミンワン）の時代を演じるにあたり、特別に準備したことは？　参考にした本やドラマはありますか？

もし、「シンイ」が伝統的な時代劇であれば、過去の人物について正確に把握しようと研究したかもしれません。でも、この作品はファンジー性が強いので、特に調べたりはしませんでした。チェ･ヨンがどんな人物だったのか、どんなことを考えていたのか、想像して演じました。

役作りのためにキム･ジョンハク監督とはどんなお話をしましたか。

監督と最初から話していたのは、「みんなが期待するような人物像にしよう」ということです。今の時代、ある人物に期待を託すというのは、難しいことですよね。なので、みんなが期待をかける、カッコイイ人物像を作ろうと話し合いました。

イ･ミンホさんはそのままでも十分カッコイイのですが、「カッコイイ役作り」のためにはどんな努力をしましたか。会見では「責任感あるキャラクターになるよう努力した」と話していましたが、具体的にどのように表現しましたか。

チェ･ヨンはとても責任感が強い人なので、セリフを言うときに、できるだけ心を込めて話すようにしました。僕は演技をするとき、「ここではこんな目つきにしよう」とか「ここでは声のトーンを変えよう」と表面的な変化をつけよりも、セリフが持つ意味を考えるんです。たとえば告白するシーンであれば、「この人だったらどんな風にこの言葉をいうだろうか」というのを一生けんめい考えます。セリフの持つ意味を考えて、心を込めて言うんです。

「チェ･ヨンになりきるために、田舎に行って馬に乗ってみた」と会見で話していましたが、それは役作りにどんな風に役立ちましたか。

実は、その作戦は失敗だったんです（笑）僕は現代で26年間生きてきた人なので、短期間山にいったからといって、山に住む人にはなれないと気づきました。結局は、想像力を働かして演じましたね。

では、「チェ･ヨンになりきれた！」と思ったのは、どんな瞬間ですか。

恭愍王（コンミンワン）に対し、自分の過去を語りながら初めて心の内を明かすシーンがあるのですが、その時、チェ･ヨンの気持ちになりきれたと思いました。今、セリフを正確には思い出せないのですが……、その時、「あぁ、これがチェ･ヨンなんだ」と思いました。

チェ･ヨンは、「この世に未練がなく、死を恐れない」というとてもクールなキャラクターですが、イ･ミンホさんご自身はチェ･ヨンに似ていると思いますか。

実は、チェ･ヨンも死ぬのを恐れていたんです。彼は、死を恐れていないように見えますが、そうではなく、「自分が死ぬことで責任を取れるのであれば、死を恐れない」という人です。そういう面は、僕とよく似ていると思います。僕も大変なことに直面するときもありますが、それがやらねばならない大切なことであれば、恐れずに挑戦するからです。守るべき大切な人がいたり、重要な約束をしたり、そんな時は、責任をもって最後までやろうとする。そんな姿は僕と似ていると思います。

自分と似ているチェ･ヨンを演じるのは簡単でしたか？

似ているところはありますが、だからといって演じやすい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笑）
感情を込めるのは簡単ですが、やはり時代劇の話し方でそれを表現するのは難しかったですね。

イ･ミンホさんは作品ごとにイメージが変わりますが、ご自身の性格は一 番どのキャラクターに似ていると思いますか。

正直言って、僕自身どんな性格なのか、言葉で表すのが難しいんです。誰でも暗い面もあるし、明るい面や面白い面もあります。僕は、ひとつに限定したくないんです。俳優という仕事をしているので。いろいろな面を表現し続けることで、様々な姿を見せることができると思っています。暗い気分のときはプライベートでも徹底的に暗く、楽しいときは本当に楽しみながら表現する、そんなタイプです。でも基本的には暗い面よりも明るく愉快な性格のようが強いと思っています。いままで演じたキャラクターでは、「シティーハンターin Seoul」のイ･ユンソン。過去の心の傷を負っているという点では僕と違うのですが、イ･ユンソンに一番似ています。

イ･ミンホさんが考える「シンイ―信義―」の見どころを教えてください。

まず、時代劇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内容がそれほど難しくなく、誰が見ても楽しめるわかりやすいストーリー展開であるといいうこと。そしてアクションシーン、ＳＦの要素がみどころです。オススメは、やはりラブストーリーなので、ウンスとのシーン。ウンスと一緒にいるのに告白できず、つらい思いをしているシーンです。

イ･ミンホさんがタイムトリップするとしたら、いつの時代に行ってみたいですか。

500年後に行って、世界がどのように変わっているか見てみたいです。過去のことは知っているので、未来に行きたいんです。チェ･ヨンが現代に来て感じたように、僕も未来に行ったらすごくビックリすると思います。

ファンタジー時代劇が多く放送されるなか、イ･ミンホさんが考える「シンイ―信義―」ならではのみどころ、魅力とは？

ファンタジー時代劇はそれほど難しくなく、楽しめるというのが長所だと思います。シンイならではの魅力は、ＳＦの要素が加え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そしてラブストーリーとして楽しめるということです。

『シンイ-信義-』

時空を超えて出会った２人--
波乱の運命と愛を描いたファンタジー・ロマンス史劇超大作！
出演：イ･ミンホ（『シティーハンター in Seoul』）、キム･ヒソン、リュ･ドックァン、
イ･フィリップ ほか

	3月9日（土）放送開始 毎週土日　午後10時～11時15分
	毎週月火　午後2時05分～3時20分
	KNTV HD

(번역:케미미노)

"신의 제안을 받았을 때, 또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의 첫인상을 가르쳐주세요.“

▶ 사실 현대를 무대로 한 것으로부터 시대극까지 다양한 작품의 제안을 받고있었습니다만, 해보고 싶은 만큼 재미있는 시나리오는 없었습니다. 신의의 출연을 결정한 것은 시나리오에 강하게 매료 된 때​​문입니다.

시대극은 외형 적으로도 더욱 무게를 낼 수 있는 장르라서 나서서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죠. 신의는 시대극이면서 판타지 요소도 있고, 지금의 저의 나이에 연기하면, 새로운 일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려 시대의 실재의 왕 공민왕의 시대를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거나 참고 한 책이나 드라마는 있나요?”

▶ 만약, 신의가 전통적인 사극이면 과거의 인물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연구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이 이 작품은 판타지성이 강하기 때문에 특히 조사하거나하지 않았습니다. 최영이 어떤 인물 이었는지,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상상하고 연기했습니다.

“역할 연구를 위해 김종학 감독과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 감독님과 처음부터 얘기 한 것은, ‘모두가 기대하는 인물상을 하자’는 것이 였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어떤 인물에게 기대를 투입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군요. 그래서 모두가 기대를 거는, 멋진 인물을 만들자고 논의했습니다.

“이민호 씨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지지만, 최영 역할 연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회견에서는 ‘책임감 있는 캐릭터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얘기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 했습니까.

▶ 최영은 매우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대사를 말할 때, 가능한 한 마음을 담아 얘기를했습니다. 나는 연기를 할 때, ‘여기에서는 이런 눈빛하자’라든가 ‘여기에서는 목소리 톤을 바꾸자’고 표면적인 변화를 붙이기보다 대사가 갖는 의미를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고백하는 장면이면 ‘이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 이 말을 할까’라는 것을 열심히 생각합니다.

대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마음을 담아 말합니다.

“최영을 표현하기 위해 시골에 가서 말을 타고 봤다고 회견에서 이야기했는데 그것이 역할 연구에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었나요.?”

▶ 사실 그 작전은 실패 했죠. (웃음) 나는 현대에서 26 년간 살아온 사람이라서 단기간 산에 갔다한다고 해서, 산에 사는 사람은 될 수 없다고 깨달았습니다. 결국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연기 했어요.

"최영 캐릭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안 것은 어떤 순간인가요?“

▶ 공민왕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처음 속내를 밝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최영과 하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아, 이것이 최영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부분 해석 잘 안됨 -

“최영은 ‘이 세상에 미련없이 없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아주 멋진 캐릭터이지만, 이민호 씨 자신은 최영에 비슷하다고 생각 하는가요?

▶ 사실, 최영도 죽는 것을 두려워했죠. 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고, ‘자신이 죽는 것으로 책임질 수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면은 나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나도 힘든 일에 직면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당연히 해야 할 중요한 것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이 있고, 중요한 약속을 하거나 그럴 때는 책임지고 끝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닮아있는 최영을 연기하는 것은 쉬웠나요?”

▶ 비슷한 곳이 있지만, 그렇다고 연기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웃음) 감정을 담아서 사극의 톤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이민호 씨는 작품마다 이미지가 바뀝니다. 자신의 성격은 어떤 캐릭터를 닮아 있다고 생각 하는가?”

▶ 솔직히 나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거죠. 누구나 어두운 면도 있고 밝은면과 재미있는 면도 있습니다. 나는 하나에 한정하고 싶지 않아요. 배우라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을 표현하고 유지하기위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기분의 경우 개인적으로도 철저하게 어둡고 재미는 정말 즐기면서 표현하는 그런 유형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두운 면보다 밝고 유쾌한 성격과 강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연기 한 캐릭터 중 가장 닮은 건 시티헌터의 이윤성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와 다르지만 그 외 이윤성이 가장 비슷합니다.

“이민호 씨가 생각하는 신의의 볼거리를 가르쳐주세요.”

▶ 먼저 사극 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어렵지 않고, 누가 봐도 즐길 친숙한 스토리로 전개된다는 점, 그리고 액션 장면, SF 요소가 볼거리입니다. 추천은 역시 러브 스토리로 은수와의 장면. 즉 은수와 함께 있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감정연기가 볼거리입니다.

“이민호 씨가 시간 여행한다고 하면, 어느 시대로 가고 싶으신가요?”

▶ 500 년 후에 가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과거의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가고 싶은데요. 최영이 현대에 와서 느낀 것처럼 나도 미래에 가면 정말 깜짝 놀랄 것입니다.

“판타지 사극이 많은 방송되는 가운데, 이민호 씨가 생각하는 신의만의 특유의 볼거리,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판타지 사극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의 만의 매력은, SF 요소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러브 스토리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방: 3 월 9 일 (토) 방송 개시 매주 토 오후 10시 ~ 11시 15 분

재방: 매주 월화 오후 2시 05 분 ~ 3시 20 분

방송국: KNTV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