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 김희선, 천혈 비밀 풀었다 “한달후 미래로 돌아갈것”

룡2 2012. 10. 2. 07:39

http://news.nate.com/view/20121001n09856?mid=e0102





‘신의’ 김희선이 천혈에 관한 비밀을 풀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 15회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최영(이민호 분)에게 미래로 돌아갈 계획을 밝혔다.

유은수가 덕흥군(박윤재 분)의 독에 당해 사경을 헤매자 최영은 덕흥군의 요구대로 공민왕(류덕환 분)의 옥쇄를 훔쳤다. 최영은 옥쇄를 덕흥군에게 건네고 해독제를 구해 유은수를 살렸다.

해독제를 먹은 유은수는 점차 의식이 돌아왔다. 의식을 찾자마자 유은수는 “나 정신 잃기 전에 다 풀었다. 하늘문 한 달 후에 열린다. 이번에 가지 않으면 67년 후다. 죽기 전에 돌아가려면 이번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은수가 한 달 후 하늘문을 통해 미래로 돌아갈 작정을 한 것. 최영은 유은수와의 다가올 이별을 예감하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