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일본 잡지 VOCE 2012 JUNE Japan magazine 이민호 (emi)

룡2 2012. 4. 22. 20:16





                                                                                                   Ray 2012 June



이민호 갤러리 ~blackcow 번역


Q1.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영화,만화는?
사무라이디퍼쿄우, 하지메 일보를 좋아합니다.
사무라이 디퍼쿄우는 주인공이 가진 이중성이 의미가 있었고,
하지메 일보는 노력해서 탑이 되는 주인공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Q2. 다른 사람에게 이것만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는점.ㅎㅎ
판단할때 여러가지 면을 고려하기때문에

Q3. 지금 관심을 두고 있는것은?
먼저 팬분들이 기다리시는 차기작결정.(발표전 인텁 ^^)
그리고 운동이랑 게임. 게임을  좋아해서 어느 쟝르라도 합니다.

Q4. 일본의 인상과 일본팬의 느낌?
늘 맛있는 음식과 귀여운 팬들

Q5, 잘못하는 것은?
춤, 주변 사람들이 "가능하면 춤은 추지말라"고 하더라.
그리고   내 기분표현하는것.

Q6. 좌우명,인생의 모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승리할수 없다'가 좌우명
(인생모토에 관한 글이 사진의 손목부분..하얀글씨랑 뭉개져서 안보임)
타인에 눈에 비치는 나를 신경쓰기보다 솔직한 내모습을 보여주자 

Q7 좋아하는 여성들 패션은?
본인에게 맞는다면 어떤 스타일이라도 오케이.
패션을 통해서 매력을 보여줄수있는 여성이라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Q8.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음식은?
찌개. 김치찌개,된장찌개.잘 만들수 있다면 좋겠어요^^

Q9.꿈을 위해서 꼭 해야할것은?
저는 꿈을 위해서 현재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 생각합니다.
열심히 지금 해야할일을 하다보면 꿈을 이루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Q10. 여성분들에게 받은 기분 좋은 칭찬은?
'매력적이에요','좋은 사람이에요' 들으면 기뻐요.
멋진 남자, 잘생긴 남자는 많이 있기때문에 저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번역........이민호갤러리 류류

1페이지

"좋아하면 기분을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VOCE 독점취재감행! 연애 토크] 한국을 대표하는 2명의 '잘 나가는 배우'를 독점 취재! 달콤한 마스크의 이민호와, 갓 제대한 쿨 뷰티 ㅇㅈㄱ.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2명에게서 '살아있는' 연애얘기를 갓 짜낸 인터뷰.

작은 엉덩이의 뒷 모습이 끝내주는 남자

이민호 
[꽃보다 남자]의 한국판에서 F4의 리더, 구준표역으로 뽑혀, 일약 잘 나가는 배우로 등장한 이민호. 달콤한 마스크에 187cm의 장신이라는, 헐리웃 배우도 울고 갈 스타일. 그리고 꽉 당겨진 작은 엉덩이는...하트. 나도 모르게 '왕자님!'하고 부르고 싶은 외모에 한국여성이 아니더라도, 그냥 휘청휘청. 최신 드라마 [시티헌터 in Seoul]에서는 스턴트없이 고도의 액션을 소화하고, 섬세한 연기로 상을 휩쓴, 배우로서의 실력도 충분. 그런 대스타가 이번 취재에서 보여준 속모습은, 소문대로 예의 바르고, 그리고 의외로 부끄럼쟁이. "한류왕자" 이민호의 매력을 클로즈 업.

Profile
87년 6월22일 생. A형. 한국 서울 출생. 광고 모델로 활약 후, 09년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역을 연기해, 국민적인 스타가 되었다. [시티헌터 in Seoul]에서는 2011년 SBS연기대상에서 3관왕 수상.

2페이지

"확실한 자아를 가진 어른인 여성에 끌린다. 롱 헤어 쪽이 더 좋아요"
'화장은 귀엽다면 어떤 화장이라도. 초면에는 역시 눈동자를 먼저 보게 되네요. 하지만 결국, 겉모습보다는 서로간의 느낌이 맞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좋아지면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 사실은 상대방이 와 줬으면 하지만(웃음)."
'후회하는 게 싫고, 기분을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라서. 고백은 꾸미지 않고, 직설적으로, [좋아한다]라고 전합니다. 이리저리 재는 계산은 싫어해요'

"정직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말해버리는 타입"
'좋게 말하면 솔직(웃음). 그래서 만일 저랑 사귄다면, 꾸밈없는, 자연스런 교제가 될 거라 생각해요. 저의 매력 포인트는........눈과 키가 큰 것일까요?'

"그녀에게 잠자기 전에 반드시 문자를. 즐거운 일이 있었다면 바로 상대방에게 말하고 싶어요"
'연인에게는 의외로 부지런히 연락합니다. 바쁘더라도 핸드폰 문자나 전화로 즐거운 기분을 그녀와 나눌 수 있다면 즐거워요. 일본에서 데이트한다면 동경타워에 가보고 싶어요. 촬영으로 왔을 때, 밤의 야경이 아름다웠어요. 소중한 사람과 오고 싶어요.'

"잘 때는 T셔츠와 트렁크"
'좋아하는 색은 흰 색과 블루. 캐주얼한 옷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데님과 셔츠 등, 착용감이 좋은 걸 고릅니다. 쉴 때엔 한강 고수부지를 자전거로 달린다던가, 스커시를 한다던가하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을 먹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에요.'

"좌우명은 [단념하는 자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일에서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달려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어서 기쁜 말요? 음~~, 역시 [멋있다!]인가? 스스로 말하기에는 좀 부끄럽네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