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드라마로 지친마음 소시 윤아로 달래”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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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민호와 윤아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민호는 시종일관 웃음기를 띠었다. 이민호는 “드라마로 지친 마음을 윤아로 달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윤아는 ‘시티헌터’의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 “마스크 쓰고..”라고 했다. 이에 이민호는 “드라마를 기사보고 배웠나보다”고 지적해 또한번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이민호의 짓궂은 농담에 윤아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