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시티헌터’ 반전 결말 예고 “쉽게 예상 안 될것

룡2 2011. 7. 14. 09:13

 

http://news.nate.com/view/20110714n09150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시티헌터’ 반전 결말을 예고했다.


이민호는 13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연출 진혁)의 결말에 대한 질문에 “엄청난 반전과 충격적인 마지막 처단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쉽게 예상은 안 될거라고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더한 이민호는 “한걸음이 아닌 몇걸음 성숙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작품을 끝내고 나면 조금 더 나아진 배우 이민호가 되어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밤의 TV연예’가 끝난 뒤 방송된 ‘시티헌터’ 15회에서 이윤성(이민호 분)은 김나나(박민영 분)에 대한 사랑과 ‘시티헌터’로서 해야 할 복수 사이에서 괴로워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인 이경희(김미숙 분)를 위해 골수이식을 하게 됐다.


하지만 ‘시티헌터’가 이윤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영주(이준혁 분) 검사가 더욱 치밀하게 수사망을 좁혀 와 긴장감을 더했다. 김영주는 기진맥진해진 몸을 이끌고 돌아온 이윤성에게 ‘시티헌터’ 얘기를 꺼내더니 “푸차이”라고 이윤성의 예전 이름을 불러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시티헌터’ 15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라 전국 일일시청률 19.9%를 기록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13n32829

이민호 밝힌 시티헌터 결말 “충격 반전 있다”

 

이민호가 '시티헌터'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7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시티헌터'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는 배우 이민호와 파워인터뷰를 가졌다.

이민호는 이날 '시티헌터'의 결말에 대한질문에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충격적인 마지막 처단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이번 작품을 끝내고 나면 조금 더 나아진 이민호가 돼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액션 장면으로 '숟가락액션'을 꼽은 이민호는 "훈련을 하는 중간에 배웠던 동작이라 눈감고도 할 수 있다"며 "원래 숟가락이 아니라 칼로 하는 액션인데 드라마에서 칼을 쓸 수 없으니까 바꿔서 했던게 숟가락이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