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티헌터 5회 캡춰와 함께 리뷰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길다면 길고.....

매일 캡춰뜨느라..3회4회를 보고 또보고 재방송을 보고 또보고 했더니... 사실..내가 일주일을 기다렸던 들마가 맞나..싶기도 하다..

 

오늘의 시티헌터 5회는..

지난주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총부리가 나나의 머리를 겨누고... 이를 저지하기위해 레스토랑을 정전시키고 나나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윤성....

 

흔적없이 사라지는 모습이.. Ghost같았다. 요부분 연출...괜츈했다.

 

 움짤로 감상해보자~

어둡다... 긴장감 넘친다... 느와르적(?)이지는 않지만..제법... 액션영화처럼 보인다.. 음하하하..좋게 싸발라 말하기도 쉽지 않다..ㅋㅋㅋ

 

윤성이 아버지..여우다... 미련하고 늙은 여우...

똑똑한줄 알았더니..옥상문 잠기는것도 모르고 총쏘고 계셨다.. 이런...ㅠㅠ

 

게다가..어쩜 당당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지?? 윤성이가 구하러 올줄 알고 있었을까??

 

자기가 졌다고 수긍하는척 하면서 윤성의 뜻에 따르겠다고..돕겠다고 해놓고....

 

찾으면 죽인단다... 이건뭐... ...

 

우리 윤성이...

 

내일 예고편에서는... 드디어...정체가 드러나는 걸까? 예고야 말로 스포니...그리 믿을수있는건 아니고..

 

오늘의 멋진 장면은..바로...이거..

 

 

또 한번 움짤로..감상...

 

햐햐햐햐.... 멋지다..!!!!

 

액션 드라마라면..요런거 쫌 많이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욕심도..있고..

 

누군가 시티헌터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지...

 

"이민호 ㅈㄴ 잘생겨서 토나와~~"라고..

 

그래서 나도 토나올만큼 아름다운 윤성의 짤만 모아..푼다...

 

왜???

 

알면서..ㅋㅋㅋ

 

 

 

 

 

 

 

 

 

 

 

 

 

 

 

 

 

 

 

 

 

 

 

 

 

 

 

오늘은 앞부분의 스펙타클한 씬이 똥쭐타게 만들어줬지만..웃음나는..윤성의 대사..

 

참.재밌는 녀석...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의 남자...

 

당신을 사랑합니다.~~~~ ^^

 

 

 

 

출처 : Nevermind 네버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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