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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6월1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에서 이민호가 완벽한 핏의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시티헌터’는 초반부터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이민호는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고 특유의 날렵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극 중 이민호는 그레이 트루젠 수트에 폭이 좁은 넥타이를 매치해 샤프한 모습을 연출하고 특유의 눈빛을 연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과 분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도 노타이 차림임에도 불구, 패셔너블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루젠 관계자는 “드라마 초반에 이민호는 캐주얼한 느낌의 헌터룩을 연출했었지만 스토리상 갈수록 캐릭터의 남성미가 부각되는 까닭에 그에 맞게 현재는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