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스크랩] [동영상]`만화보다 더 기대돼` 신작 드라마 <시티헌터>

룡2 2011. 5. 23. 13:54

[MTN 스타뉴스플러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지호 MTN PD ]만화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순정만화의 남자주인공처럼 완벽한 조각미남인 이민호씨부터 꽃의 요정같이 사랑스러운 구하라씨까지.




오랜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게 될 선남선녀들!~이들이 엮어 낼 멋진 스토리,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함께 풀어볼까요.

2011년 하반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드라마<시티헌터>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이민호씨와 박민영씨가 주인공으로 나서 많은 기대를 사고 있는데요.

선남선녀의 환상적인 만남, 과연 드라마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을까요?

고된 훈련을 받으며 자라난 윤성, 어디에서든 살아남는 법을 익히게 되는데요, 이런 윤성이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운명으로 엮일 청와대 경호원 나나와의 만남.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전직 유도선수이자 대리운전 등 안해 본 알바가 없는 알바의 달인, 김나나.

윤성과의 첫 만남은 그 시작부터 꼬이기만 합니다, 마음을 잃은 윤성과 한줄기 빛과 같은 수호천사 나나의 등장. 삐뚤게 시작된 만남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인데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윤성이 과연 사회정의실현을 위해 나서는 ‘시티헌터’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번 드라마는 일본 만화 호죠 츠카사의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황선희 등 호화캐스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이민호씨는 ‘시티헌터’로 거듭나기 위해 사격 전문가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으며 ‘명중 노하우’를 전수받아왔다고 하는데요. 액션 연기 어땠나요?

레드색 초미니 드레스로 눈길을 확~끌었던 구하라씨. 첫 연기도전!~ 각오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하라씨의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박민영씨. 꽃미남 이민호씨와의 호흡 어땠나요?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으로 맡은 박민영씨. 그 동안 연약하고 청순한 이미지였지만, 이번엔 강인한 여성역할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민영씨의 새로운 변신, 강한 여성의 모습, 기대해 볼께요.

그동안 자신들이 가진 고정된 이미지를 버리려 노력한 배우들. 과연 이들의 새로운 변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일본의 인기 원작 만화 ‘시티헌터’를 세계 최초로 드라마 한 <시티헌터>!

원작 팬들이 제목만 <시티헌터>인 드라마가 되지 않을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인데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티헌터> 여러분의 안방으로 곧 찾아갑니다.

출처 : 이민호 WORLD
글쓴이 : 야생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