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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박유천·이민호·장근석·유아인, 'KBS 연기대상'을 빛낸 '꽃미남'들

룡2 2011. 1. 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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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TV l 황예린 PD] 박유천, 장근석, 이민호, 유아인은 2010년을 빛낸 꽃미남 배우들이 KBS 연기대상을 찾았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10 KBS 연기대상은 드라마 '추노'의 장혁에서 돌아갔다.

장혁이 출연한 ‘추노’는 이로써 남자 우수연기상(오지호), 남자 조연상(성동일), 베스트커플상(장혁-이다해) 등 총 4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균관 스캔들’은 네티즌 인기상, 신인상 등을 휩쓸며 6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제빵왕 김탁구’는 최우수연기상(전인화) 우수연기상(윤시윤,유진)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2010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BS 드라마와 출연진들을 가리는 이번 시상식은 송중기, 이다해, 최수종의 사회로 오후 9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 주연 4인방 윤시윤, 유진, 이영아, 주원이 난타 공연을 펼쳤으며 이시영, 오지은, 김하은, 지연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무대를 재연했다. 축하공연은 ‘성균관 스캔들’의 OST를 부른 그룹 JYJ가 꾸몄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후보에 오른 김갑수, 전광렬, 장혁, 최수종, 이종혁, 전인화, 이미숙, 김지영, 문근영, 이다해, 한은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인기상, 우수연기상, 최우수 연기상, 대상 등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편, 2010 KBS 연기대상은 전 세계 55개국에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일본어와 영어로 현장 동시자막을 운영하여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발돋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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