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둔 이민호, 트루젠 모델로 매력발산! 연말 자선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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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 트루젠의 모델로 활약 중인 이민호. 사진제공=트루젠

이민호가 전속 모델로 있는 남성 패션 브랜드 트루젠과 함께 연말 연시 자선 행사에 나선다. 트루젠은 지난 해 '세계 불우아동 돕기' 나눔행사를 연 데 이어, 올해는 '트루젠과 이민호가 함께하는 TRUE Heart-제2회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월 한달간 트루젠의 코트, 점퍼 등을 구매해 발생하는 수익의 1%를 공익단체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자선 이벤트다. 트루젠 측은 "이번 이벤트의 슬로건은 '1%의 시작으로 100%의 진심을 담겠습니다'다. 사회환원 활동에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올해 방송한 MBC '개인의 취향'으로 2010 MBC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라, 30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