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아시아 모델로 이민호 선정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09574

 

 

LG전자(대표 남용)는 글로벌 스마트폰 '옵티머스'(모델명: LG-GT540)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한류 스타인 탤런트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뤄지는데다, 이민호가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 스타로 부상하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이민호가 옵티머스Q를 즐겨 사용해 옵티머스Q가 '이민호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언론을 포함해 LG 옵티머스 구매 고객 1천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모델로서 이민호의 첫 팬 미팅을 개최했다. 이민호는 팬 미팅에서 옵티머스 고객들과 직접 통화를 연결하고, 사진촬영과 사인회 등을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6월 아시아 시장에 옵티머스를 출시한 뒤 LG앱스토어를 통해 초보 사용자들을 고려한 '이민호가 추천하는 앱리스트'를 격주로 소개하고 있다. 앱리스트에는 음악, 생활, 패션, 문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포함돼 있고, 최근에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면 사랑받는 추천 문자, 데이트를 위한 추천 영화 실시간 예매 기능 등이 소개돼 인기를 얻었다.

한편 LG전자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옵티머스 출시 국가를 늘리고, 중남미 지역에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MC아시아 지역 마케팅팀장 최보환 상무는 "아시아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초기 단계로 선점이 중요하다"면서 "아시아 고객들을 배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꽃남 이민호가 스마트폰 '앱' 추천해드려요

LG, 글로벌 전략폰 '옵티머스' 모델로 이민호 영입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05

LG전자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모델명: LG-GT540)의 제품모델인 배우 이민호

LG전자의 글로벌 전략스마트폰 '옵티머스'의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가 직접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모델명 LG-GT540)’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인기 탤런트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뤄 옵티머스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LG ‘옵티머스Q’를 사용하기도 했다.

지난 달 31일 LG전자는 싱가포르에서 ‘꽃남(꽃보다 남자)’ 이민호와의 첫 공식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현지 언론을 포함한 LG 옵티머스 구매 고객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민호는 LG 옵티머스 고객들과 직접 통화 연결, 사진촬영, 사인회 등을 가졌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비중이 낮은 아시아 휴대폰 시장 환경을 고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를 통해 ‘옵티머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앱스토어인 'LG앱스토어'를 통해 초보 사용자들을 고려한 ‘이민호가 추천하는 앱리스트’를 격주로 소개해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는 음악, 생활, 패션, 문화 등 다양한 앱 카테고리가 포함되며, 최근 소개한‘데이트 코치’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면 사랑 받는 추천 문자, 데이트를 위한 추천 영화 실시간 예매 등 이민호의 직접적인 소개가 더해져 인기를 얻었다.

LG전자 MC아시아 지역 마케팅팀장 최보환 상무는 “아시아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초기단계로,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시아 고객들을 배려한 제품, 콘텐츠에 이르는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꽃남' 이민호 내세워 옵티머스 마케팅

이민호, 싱가포르 현지에서 첫 팬미팅

http://news.nate.com/view/20100802n07159

LG전자가 '옵티머스(모델명: LG-GT540)'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인기 탤런트 이민호를 선정해, 본격적인 옵티머스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31일 LG전자가 싱가포르에서 마련한 이민호의 첫 팬 미팅에서는 현지 언론을 비롯해 옵티머스 구매 고객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호는 고객들과의 직접 통화 연결, 사진 촬영을 함께 하며 옵티머스 알리기에 앞장섰다고 LG전자 측이 2일 설명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비중이 낮은 아시아 휴대폰 시장 환경을 고려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민호를 통해 옵티머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LG전자 MC아시아 지역 마케팅팀장 최보환 상무는 "아시아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초기단계로,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시아 고객들을 배려한 제품, 콘텐츠에 이르는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port@cbs.co.kr

 

꽃남´ 이민호, LG 옵티머스 아시아지역 모델 선정

http://news.nate.com/view/20100802n08191

 

 

 

 

 

 

이민호는 `싸이언`으로, 2NE1은 `애니콜`로
http://news.nate.com/view/20100802n06985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국내 톱 인기 연예인들이 LG전자와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모델로 나섰다. 직전에는 각각 상대방 회사 휴대폰 모델로 활동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개인의 취향> 을 통해 사랑받은 훈남 배우 `이민호`와
인기 여성 댄스그룹 `2NE1`의 사례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됐다. (아래 사진)

이민호 발탁 배경에 대해 LG전자는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민호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LG 스마트폰 옵티머스Q를 즐겨 사용, `이민호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비중이 낮은 아시아시장에 이민호의 이미지를 통해 옵티머스의 브랜드를 전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민호는 작년 5월 삼성전자와 애니콜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햅틱팝 등 제품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이민호의 이미지가 옴므파탈(homme fatale)한 이미지는 물론 강한 남성미와 미소년의 순수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