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 미경이와 함께.......서래마을 ~마놀린

룡2 2010. 5. 21. 10:02

 캐나다에서 친구미경이가 왔다

 친구를 데리고 상고재에 가고 싶었지만 ~~강남근처 서래마을에 구경갔다~~날씨는 무지 더웠고

구혜선이 열었다는 마놀린을 찾아갔다

자그마한 카페였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그림도 느낌있었다

생각보다 그림이 좋았다

사진을 안찍겠다는 친구를 우격다짐으로 몇장 찍었다~~ㅋㅋ

음식은~글쎄~~ㅋㅋㅋ

커피는 무지 큰잔에 주더라`~ㅎㅎ

나와서 골목골목 이쁜카페 구경하다 친구랑 헤어져~개취단관하는 압구정으로 고고~~ㅎ

거기선 왜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는지~~~ㅠㅠ

올뎃횽들이  준비한 영상은 참으로 가슴두근거리게 했다~~ㅎ

이쁜 미노

그렇케 큰화면으로 베드씬을 보면서 서로 악악 거리며 봤다~~ㅋㅋㅋ

누렁이,딴지걸,아일린,플라워 이렇케 만나 저녁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간만에 풍덩도 보고 서월이도 보고 서포터즈고 보고~~ㅎㅎ

생파때 만날것을 기약하며~~

고속버스막차가 끝어져 총알(?)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피곤이 몰려왔지만 누렁이와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이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