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개취' 전회 광고완판, 인센티브 받는다

룡2 2010. 5. 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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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51908043395279&outlink=2&SVEC
종영을 앞둔 MBC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이 전회 광고 완판으로 방송사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19일 '개인의 취향'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의 취향'은 16부 전회의 광고가 완판돼 제작사가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MBC로부터 받게 됐다. 관계자는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이민호와 손예진의 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사는 이에 오는 '개인의 취향' 종영 다음날인 21일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대규모 종방연을 열 계획이다. MBC파업과 일정치 않았던 방송시간 등 악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배우스태프들을 위한 자리다.

이새인 작가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개인의 취향'은 게이로 오해받은 까칠한 남자와 실수연발 엉뚱한 여자의 동거담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이민호와 손예진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선남선녀 커플로 사랑받았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오는 20일 16부로 종영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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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취' 마지막회, 이민호·손예진 베드신 '깜짝등장'

MBC '개인의 취향' 마지막회에 주인공 이민호와 손예진의 베드신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19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 마지막 16회에서 이민호와 손예진의 베드신이 예정돼 있다. TV 드라마인 만큼 수위는 높지 않을 예정이지만, 전진호 이민호와 박개인 손예진에게 열광하는 이들에게는 깜짝 팬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베드신이 등장하는 맥락과 설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아꼈지만, "중반 이후 '개인의 취향'이 달달한 연애담을 그려왔다면 종영을 앞둔 마지막 2회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민호와 손예진은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한 건축설계사 전진호와 엉뚱한 가구 디자이너 박개인으로 분해 독특한 연애담을 그렸다. 몇 차례 선보인 두 사람의 키스신은 늘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오는 20일 종영을 앞뒀다. 제작 관계자는 "이민호와 손예진은 물론 다른 주요 인물들에게도 나름의 결말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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