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512n12140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손예진-이민호 호박커플의 동거가 본격화 되면서 남심과 여심 모두 공략할 전망이다.
12일 방송될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이새인 극본, 손형석 노종찬 연출)에서 진호(이민호)는 상고재 비밀의 방으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개인(손예진)을 위해 목욕물을 받아 제주도에서 사온 입욕제를 띠워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
개인의 순수함을 사랑하게 된 진호는 상고재의 비밀을 밝힐 방을 찾아냈으나, 그로 해 혼란스러워 하는 개인이 알 수 없는 상처로 지워진 과거로 인해 힘들게 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개인의 젖은 머리카락을 정성스레 말려주던 진호는 개인의 물기 묻은 뒷목선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맞추고 백허그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개인의 취향'은 시청자들에게 연애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남자를 애태우게 하는 법이나 연애의 전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랑싸움 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전진호, 11일에는 박개인, 12일에는 최관장(류승룡)의 가상 미니홈피가 연이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3일과 14일 방송에서는 호박커플의 본격적인 동거에 따른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개인을 위한 진호의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MBC]
http://news.nate.com/view/20100512n11978
개취’ 이민호-손예진과 두근두근 ‘백허그’..너무 야해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이민호가 손예진에게 백허그를 시도해 남심과 여심을 흔든다.
상고재에서 함께 살면서도 알콩달콩 사랑스런 느낌만을 주고 받았던 박개인(손예진) 전진호(이민호) 커플이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하게 된다.
12일 방송될 ‘개인의 취향’ 13회에서 진호는 상고재 비밀의 방으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개인을 위해 목욕 물을 받은 뒤 제주도에서 사온 입욕제를 띄워 미안한 마음을 대신한다.
개인의 순수함을 사랑하게 된 진호는 상고재의 비밀의 방을 찾아냈다. 하지만 진호는 그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는 개인이 한 상처로 지워진 과거 때문에 힘들게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개인의 젖은 머리카락을 정성스레 말려주던 진호는 개인의 물기 묻은 뒷 목선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맞추고 백허그를 하게 된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호박커플의 본격적인 동거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가운데 진호가 생일을 맞이한 개인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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