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개취' 알콩달콩 스케이트장 데이트 공개

룡2 2010. 5. 12. 18:54

http://news.nate.com/view/20100512n17609

ⓒ이김프로덕션 제공

 

 


'개인의 취향' 개인과 진호 커플의 알콩달콩한 아이스링크 데이트 모습이 공개 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 13회에서 박개인(손예진 분)은 생일을 맞아 전진호(이민호 분)와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찾는다.

최도빈(류승룡 분)관장의 배려로 아이스링크장 티켓을 받은 개인이 진호와 함께 들뜬 마음으로 스케이트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이다.

'개인의 취향' 제작 관계자는 "이민호와 손예진은 놀이공원에 놀러온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며 "네티즌들이 올린 사진들이 여러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방송이 되기도 전에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호박커플의 스케이트 데이트는 영화 '러브 스토리’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따른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라고 귀띔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손예진은 여러차례 엉덩방아를 찍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해 스태프도 웃으면서 촬영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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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512n17670

개취’ 손예진-이민호, 은반위 키스신 연출..스케이트 데이트 즐겨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박개인(손예진)이 생일을 맞아 전진호(이민호)와 함께 아이스링크를 찾았다.

12일 방송될 ‘개인의 취향’ 13회에서 호박커플 개인과 진호는 제주도에 이어 이번에도 최도빈(류승룡) 관장의 배려로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데이트를 한다.

하루만 유효한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받은 개인은 진호와 함께 들뜬 마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지기도 하는 등 영화 ‘러브스토리’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장면을 연출한다. 이 과정에서 은반 위의 키스신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이 장면의 촬영현장에서 여러 차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애쓴 손예진덕에 스태프들이 웃으면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은반 위의 선남선녀 손예진 이민호 커플은 놀이공원에 놀러 왔던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으며 촬영을 본 후기와 사진들이 여러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방송되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호박커플의 본격적인 동거에 따른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개인을 위한 진호의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지하방에 얽힌 개인의 과거에 대한 기억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13일 방송될 14회에서는 개인의 아버지 박철한 교수(강신일)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호박커플에게 상고재를 둘러싸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홍정원 man@newsen.com

 

 

 

http://news.nate.com/view/20100512n17110

이민호, 이웃사촌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반지하 옆방 이웃으로 이사 왔으면 하는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반지하 옆방 이웃으로 이사 왔으면 하는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이어 ‘개인의 취향’에서도 또 한 번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가 차지했다.

이는 ‘개인의 취향’에서 거짓 게이 행세를 하며 손예진과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그녀를 많이 걱정하는 모습에 얻어진 결과라 할 수 있을 것.

2위는 군 입대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 조인성이, 3위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며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그 뒤를 이었다.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박중훈과 정유미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남녀로 만나 반지하방 에피소드를 겪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깨닫고 마음을 열어간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을 하면서도 왠지 세진에게 마음이 쓰이고, 깡패라고 하지만 허술하기 그지없는 동철에게 세진도 은근히 관심을 갖게 되는 것.

두 남녀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채 물러섬 없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에피소드는 최근 다소 무거운 영화가 대세였던 극장가에 상큼한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끝내주는 옆집 이웃으로 만난 두 남녀의 황당발칙한 반지하 반동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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