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스틸컷 공개 (제주도 중문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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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담아내

	▲ 사진은 두 배우가 다정하게 중문내국인면세점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지난 29일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촬영이 제주 중문관광단지내 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중문 내국인 면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극중 주인공인 손예진(박개인 역)과 이민호(전진호 역)가 면세점 경품 이벤트에 참가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개인의 취향’은 젊은 남녀가 사소한 오해로부터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로 최근 극중 주인공인 전진호(이민호 분)가 게이가 아님이 밝혀지고 박개인(손예진 분)과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영상은 다음 주인 내달 5일과 6일 11, 1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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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커플' 이민호-손예진, 제주도 데이트 현장 포착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호박커플 이민호와 손예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이민호와 손예진은 지난 29일 제주도 중문 내국인면세점에서 MBC TV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새인 극본, 송형석 노종찬 연출)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즐겁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다.

'개인의 취향'은 진호(이민호)와 개인(손예진)이 사소한 오해를 계기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시작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