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개인의취향] '전진호'로 분한 이민호씨의 연기~~소담한님글

룡2 2010. 4. 19. 00:09

밑에서 칭찬하는 기사가 있으면 갖고와보라는 분이 계시기에 조금 찾아봤습니다.
본격적으로 호평하는 기사도 많고, 지나가듯이 호평하는 기사도 많지만
전반적인 반응을 보여드리려고 조금씩 발췌했습니다. (기사화된 평론글도 포함)
그 중엔 3사or2사 비교하며 판정승을 내리거나 개취를 비판하는 기사도 있어요.
그런 기사들도 이민호씨의 연기를 칭찬하는 부분이 있어서 발췌를 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개취 1회부터 이민호씨 연기와 캐릭터변신을 칭찬하는 기사는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본 포털에서) 같은 기간동안 나온 비판적인 기사는 15개 내외였네요.
하나의 연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의 방증이 되겠죠.
그렇게 호불호가 갈림에도 불구, 이민호씨 연기에 대한 반응은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얘기도 되겠구요.
날카로운 펜대 날릴 준비 만만이었던 기자분들이 수없이 대기하고 계셨음에도 말이에요.

특정한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지엽적인 기사나 반응을 여기저기 퍼나르며 애쓰는 이들에게 휩쓸리지 마시길.
무엇보다 확실한 건 스스로 방송을 시청하면서 확인하는 방법이란 것도 한번 더 말씀드려 봅니다.
궁금하셨던 분들께 모쪼록 도움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신언니'vs'개취' vs'검프' 3色매력 박빙예고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3-31 23:15
이민호 손예진의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이 상큼한 첫 발을 디뎠다. '꽃남' 구준표를 완전히 벗은 이민호의 연기 변신과 눈치없는 덜렁이로 분한 손예진의 매력이 돋보였다.

돌아온 이민호 "구준표가 안보인다" 변신 호평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3-31 23:25
"구준표가 안 보인다." 돌아온 이민호가 달라진 캐릭터를 말끔하게 소화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상큼한 연기변신 맥스무비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0:16
배우 손예진, 이민호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민호, 구준표식 '까칠男'→전진호식 '까칠男' 완벽 변신 SPN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0:52
구준표도 '까칠남' 캐릭터였지만, 이번 작품에선 구준표와 차별화된 절제되고 세련된 '까칠남'으로 전진호를 탁월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손예진 ‘시청률 악몽’ 떨쳐낼까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1:06
상대역인 진호로 분한 이민호 역시 까칠한 가짜 게이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개인의 취향 이민호, 꽃남 이미지 던지고 새 캐릭터 찾을까? 투데이코리아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1:35
배우 이민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시크하고 까칠한 도시남 전진호 캐릭터로 또 한번 열풍을 몰고 올 태세다. 극 중 이민호가 연기하는 전진호는 다림질과 정리정돈이 취미이며 실력 하나로 건축사무소 ‘M’을 운영하는 정확하고 도전적인 젊은 소장이다. 전진호는 프로젝트를 따 내기 위하여 자동차 접촉사고로 위장. 담 미술관의 최관장(류승룡 분)에게 접근 <중략> 이런 상황을 이민호는 인간적이고 사실적이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는 달리 조금은 낮설고 신선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민호는 드라마에서 현대 남성들의 심리를 대변한다는 후문.

‘개인의 취향’ 연기↑ 연출력↓ ‘호평과 혹평 사이’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7:05
두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그려지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를 벗고 까칠하고 시크한 건축사로 다시 태어난 이민호와 눈치 없는 덜렁이 아가씨로 변신한 손예진의 연기변신이 돋보인 상황.

‘개인의 취향’ 이민호 완벽변신 “구준표가 안보인다”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7:07
배우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를 완전히 벗고 까칠하고 시크한 건축사로 완벽 변신했다. <중략> 적당히 성격이 모나고 차가우면서 개인적인 취향이 묻어나는 극중 진호의 캐릭터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상당히 겹치기도 하는 부분. 이에 대해 이민호는 “구준표의 까칠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며 비슷할 수 있는 두 인물에 차별성을 두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첫 방송에서 보여진 결과, 이같은 이민호의 노력은 전진호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창조해내며 그 빛을 발했다.

'신언니-개취-검프', '스토리'가 관건이다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7:37
'개인의 취향' 역시 손예진이 기대만큼의 호연을 펼쳤고 이민호가 '꽃남 구준표'를 완전히 떨쳐낸 변신을 선보이면서 호평 받았다.

'개인의 취향' 이민호, 재벌 2세→가짜 게이로 연기변신 '성공'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8:25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배우 이민호가 '꽃남' 안하무인 재벌 2세에서 발칙한 가짜 게이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 선전…1년만에 시청률 10%대 넘어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4-01 09:04
MBC 수목극은 '개인의 취향'으로 1년동안 이어졌던 시청률의 저주에서 벗어나며 수목극 전쟁에서 당당히 선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과 이민호는 완벽한 연기변신을 통해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시크민호 다크근영 푼수예진, '영리한 변신'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09:16
'꽃보다 남자' 구준표 신드롬의 주인공 이민호는 만화 속 과장된 캐릭터를 벗고 성숙해진 모습과 깔끔한 패션으로 옛 이미지를 말끔히 지웠다. 덕분에 '까칠남'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구준표가 안 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캐릭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연기로 평가받고 싶다던 이민호에게는 긍정적인 출발인 셈.

이민호·손예진의 `개인의 취향`, 전 출연진 호평 `이례적 극찬` SPN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1:06
손예진과 KBS 2TV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만에 본격적인 성인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민호 모두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집] 신작 수목극 '소리 없는 전쟁' ③ <신데렐라 언니> 먼저 웃다 맥스무비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1:52
<개인의 취향>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특히 손예진과 이민호의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앞으로 시청률 변화에 호재로 작용할 듯하다.

[리뷰] ‘개인의 취향’, 망가진 손예진과 성숙한 이민호의 무난한 협주곡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3:55
이민호는 1년 전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무조건 까칠한 것이 아니라 냉정하고 개인주의적인 프로의 모습이었다. '파스타'의 '버럭 셰프' 이선균이 그랬듯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드라마 속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이민호의 힘, '개인의 취향' 홍콩·태국서 선판매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4-01 14:27
31일 첫 방송된 '개인의 취향'은 이민호와 손예진의 연기변신에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민호, 댄디보이 패션+'다나까' 말투로 이미지 변신 성공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4:33
“‘꽃남’ 구준표는 잊어라.”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탤런트 이민호가 MBC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의 전진호 역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의 취향’ 김지석, “당신은 사랑이 뭔지 아시나요”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8:06
'개인의 취향'은 박개인 역의 손예진과 전진호 역의 이민호가 연기변신에서 호평을 받으며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개인의 취향’ 손예진, ‘꽃남’ 이민호와 동거 시작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23:56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 역시 진호 역을 맡아 성인 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개취향' 손예진·이민호, 위험·달콤한 '동거' 시작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4-02 07:32
지난 31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온 손예진과 이민호의 연기변신은 이날 방송에서도 계속됐다. <중략> 이민호 역시 전작 '꽃보다 남자'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까칠한 매력으로 이민호표 전진호를 완벽히 소화했다.

'개취향' 이민호, 이민호표 전진호의 매력은?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4-02 07:34
배우 이민호(23)가 이민호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노종찬)에서 이민호는 까칠함을 항상 달고사는 진호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중략> 첫 방송에서 성인 연기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이민호에게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이민호의 연기변신에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개인의 취향' 구준표 등장…네티즌 '반색'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0-04-02 08:25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 방송 전부터 '꽃남' 구준표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첫 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이민호에게서 구준표가 안 보인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을 쏟았다.

새 수목극, 강·약점 분석하니…"○○있고, □□ 없다" 스포츠서울 원문 기사전송 2010-04-02 14:15
개인의 취향 S(강점) : 배우들의 연기가 강점. 손예진의 코믹연기와 이민호의 까칠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

이민호 ‘구준표 아닌 전진호 신드롬’ 일으킬까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4 09:06
더이상 '꽃남' 구준표는 잊어라. 배우 이민호가 1년 만의 안방 컴백을 맞아 한층 더해진 까칠함의 완벽주의자 전진호로 돌아왔다. 이민호는 3월 3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차가우면서도 내면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고,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완벽하고 정확한 건축사 전진호 캐릭터로 변신했다. <중략> 이민호는 '까칠함'이라는 공통점으로 대변되는 전진호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해냈다.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은 우려와 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로 떨쳐버린 느낌.

'80년생 VS 87년생'…안방극장 스타들의 대결! SBS 원문 기사전송 2010-04-06 11:35
동갑내기 스타 이민호 씨는 컴백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꽃남 신드롬'이 거품이 아니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취' 손예진·이민호, '호박커플 귀엽다' 호응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0-04-08 07:49
이민호는 까칠한 연기에 물이 오른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자신을 게이로 착각하는 개인에게 엄포를 놓고 거실에서 자고 있는 개인을 다정하게 깨우는 것이 아닌 발로 툭툭 건드리는 모습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까칠 전소장님'의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의 취향' 이민호, 한국판 휴그랜트 될까?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8 08:39
MBC '개인의 취향'에서 손예진의 동거남으로 본격 변신한 이민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호는 '꽃남'의 까칠함은 유지하되, 절제된 연기와 코믹한 감각을 더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리바리 캐릭터로 변신한 손예진의 능청스런 연기와 더불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민호,'구준표' 벗었다..까칠 '전진호'로 안착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08 09:29
'구준표는 없고 전진호만 보인다!' 배우 이민호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작 캐릭터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으로 호연중이다. 이민호는 방송중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한 성격의 젊은 건축소장 '전진호'를 연기하고 있다. <중략>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캐릭터를 뛰어넘어 '전진호'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는 평가다.

수목 클리닉│<신언니> vs <검프> vs <개취> 1R 10아시아 원문 기사전송 2010-04-08 11:21
짐승, 게이, 프린스 그 여자들을 사로잡는 남자들은 얼마나 매력적인가
개인의 취향 > 신데렐라 언니 > 검사 프린세스
이민호의 존재감은 <개인의 취향>을 단번에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이민호이기 때문에 전진호가 세련된 남자라는 설정이 자연스럽게 납득된다. 또한 까칠한 남자를 표현하는 데는 일정수준에 오른 이민호의 연기도 전진호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납득시킨다.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환상의 호흡! 코믹 연기 물올라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8 17:16
손예진의 물이 오른 망가진 연기와 이민호의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연기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민호와 손예진은 코믹한 샤워신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취' 이민호, 엉덩이 부여잡고 '식은땀 뻘뻘'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7:05
사실 그 석화는 상했던 것.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던 진호는 화장실행, 한 입도 먹지 못 했던 개인은 멀쩡했다. 진호는 엉덩이를 부여잡고 다리를 비비 꼬며 약국으로 달려갔다.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지사제를 외치는 이민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민호의 배아픈 연기 정말 웃겼다", "진호 잡는 개인이!", "완전 리얼했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개취’ 이민호 망가지다! 리얼연기 ‘시청자 포복절도’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7:06
'완벽한 남자' 이민호가 망가졌다. 진호는 화장실에 앉아 “박개인 부셔버릴꺼야!”를 외치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드러냈지만,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워낙 완벽해 보이는 캐릭터의 망가지는 모습이 그 재미를 배가시킨 한편,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굴욕 코믹연기가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민호씨 리얼한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 웃느라 배가 아팠다” “이민호씨 배탈연기, 디테일이 너무 살아있었다. 보는 사람까지 화장실이 가고싶더라” “코믹연기도 너무 능청스럽게 잘하는거 아니냐”등 의견들을 전하며 망가진 이민호의 열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개취' 이민호, 복통연기 '리얼'…네티즌 "웃기지만 멋있어"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8:29
이민호의 실감나는 복통 연기에 시청자들이 호평을 쏟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 연출 손형석 노종찬)에서는 <중략> 진호는 금방이라도 화장실 문을 열어야 할 것 같은 표정으로 몸을 베베 꼬며 겨우겨우 약국에 도착했다. 이어 약국에 도착해서도 하얗게 질린 얼굴로 입 여는 것 조차 힘들어했다. 게다가 화장실로 향하던 진호는 자신을 따라와서 화장실 열쇠를 흔들어보이는 약사에게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쪽으로 오라고 손짓하는 장면또한 웃음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식은 땀을 흘리며 한걸음 한걸음 떼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 "진짜 리얼하다. 이민호의 진지하면서 코믹스러운 표정이 웃기지만 멋있다"며 이민호의 물오른 코믹연기에 호평을 쏟았다.

'개인~' 손예진·이민호 力만으로는 부족했나?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8:51
진호 역의 이민호 역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미지를 탈피해 절제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발전된 역량을 보여줬다.

`개취` 손예진 눈물+이민호 코믹 열연 눈길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08:55
'개인의 취향'이 8일(목) 방송된 4회에서 손예진의 눈물연기와 이민호의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에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호(이민호)가 게이라고 소리친 것에 대해 미안해하던 개인(손예진)이 어설픈 요리 솜씨로 진호에게 석화 그라탕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석화 그라탕을 먹고 난 다음날 아침, 진호는 상한 석화 때문에 배탈이 나버렸다. 화장실에서 "박개인, 부셔버릴거야!"를 처절하게 외치는 진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취` 손예진 눈물-이민호의 코믹 연기 눈길~ 스포츠코리아 기사전송 2010-04-09 09:31
손예진의 물이 오른 망가진 연기와 이민호의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연기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민호 설사 해프닝, 시청자들 빵 터졌다!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10:46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남 진호로 출연 중인 이민호의 코믹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4회에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호(이민호)가 게이라고 소리친 것에 대해 미안해하던 개인(손예진)이 어설픈 요리 솜씨로 진호에게 석화 그라탕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석화 그라탕을 먹고 난 다음날 아침, 진호는 상한 석화 때문에 배탈이 난다. 이민호는 화장실에서 "박개인, 부셔버릴거야!"를 처절하게 외치는가 하면, 신호(?)가 올때마다 엉덩이를 부여잡고 어기적 걷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개취' 이민호 손예진 필사의 노력, 씨야 삽입곡이 망쳐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12:00
이민호도 그의 꽃미남 트레이드 마크를 앞세우면서도 연기에 더욱 몰입해 ‘꽃보다 남자’로서의 반짝스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별하게 신경쓰는 게 눈에 보인다.

드라마 흥행? 배우-캐릭터 싱크로율 '관건'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09 16:51
'개인의 취향' 속 이민호도 게이로 위장한 까칠남 연기를 잘 해내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재벌남 구준표로 등장,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민호는 이번 드라마로 또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섰다. 눈에 띄는 빼어난 외모에 게이 행세가 잘 어울리는 이민호는 전진호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개인(손예진 분)과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하면서, 코믹한 상황을 여러번 연출한 이민호는 '구준표 신드롬'에 버금갈 '전진호 신드롬'을 예약해둔 상태.

'신 언니' 돌풍 '별들의 전쟁'서 기선 제압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4-10 06:25
男 연기 변신 성공 이민호 우세 평가 - <개인의 취향>은 방송 전부터 이민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는 세 작품의 남자 배우 중 이민호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한층 날렵해진 외모로 돌아온 이민호는 기존 '구준표' 이미지를 씻고 까칠한 건축설계사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신언니'는 되고 '개취'는 안 되는 이유 미디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11 11:59
게이와 동거하는 여자의 이야기라는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전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민호의 게이 연기와 털털한 남자 같은 여자 역을 맡은 손예진의 연기 변신은 재미있었습니다. 더욱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그들이 함께 살며 벌일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선호는 바로 1, 2회 시청률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개인의 취향」손예진의 눈물열연-이민호의 코믹열연 눈길 투데이코리아 원문 기사전송 2010-04-12 02:12
8일(목) 방송된 4회에서는 손예진의 눈물연기와 이민호의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회에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호(이민호)가 게이라고 소리친 것에 대해 미안해하던 개인(손예진)이 어설픈 요리 솜씨로 진호에게 석화 그라탕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석화 그라탕을 먹고 난 다음날 아침, 진호는 상한 석화 때문에 배탈이 나버렸다. 화장실에서 "박개인, 부셔버릴거야!"를 처절하게 외치는 진호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고, 시청자들은 이민호의 망가진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방송가 기상도] 이민호 '연타석 홈런' 쏜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0-04-12 06:20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 일명 '2년차 징크스'로 불린다. 큰 성공을 거둔 후 차기작, 혹은 이듬해 활약이 부진한 경우를 가리킨다. 하지만 톱스타들이 대거 복귀한 브라운관에서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이민호. 1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그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ㆍ연출 손형석)으로 복귀했다. 한층 세련된 외모와 특유의 까칠한 캐릭터를 부각시킨 이민호는 여심을 흔들며 복귀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안방★ 남자는 이민호-여자는 문근영 '대세'③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12 17:05
이민호, '꽃남'의 귀환..그리고 성공적 안착
'연예계 블루칩' 이민호는 그 이름값을 해냈다. <중략>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이민호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100%긍정은 아니었다. 일각에서는 '구준표 신드롬'보다 더 강력한 'something new'를 그에게 원하기 때문이다. 일각의 시선은 기우였다. 이민호는 새로운 무엇, 그 보다는 한층 성숙한 배우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돌아왔다. 한껏 목에 힘을 준 '왕자님'대신 친근한 평범한 남자로 극중 인물을 손색없이 연기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공적 안착인 셈이다.

2010년 봄, 女心 흔드는 연예계 F4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13 10:26
이민호는 전작인 ‘꽃보다 남자’에서보다 좀 더 안정감 있는 연기로 손예진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극중에서 이민호는 겉보기엔 냉정하고 자기 색깔이 확실한 소위 ‘까칠남’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씨와 속정 깊은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특히 남성다운 외모와는 다른 소년 같은 분위기와 제스처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이민호 귀엽다”라는 말을 연호하게 한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포토엔]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민호 손예진 커플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13 15:59
수목극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손예진)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손예진의 물이 오른 망가진 연기와 이민호의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연기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호평받고 있다.

'수목극 왕자' 천정명-이민호, 당신의 선택은?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14 08:43
'슈퍼루키' 이민호라면 또 한 번 반해줄 수 있다는 게 여성들의 중론이다. 까칠한 그 성격까지도 '이런 게 바로 옴므파탈 아니냐'며 박수 치게 만드는 게 바로 '전진호'를 연기하는 이민호의 힘이다. 극중 전진호는 까칠함 속에 은근한 섹시함이 담겼다. 자신의 사업(건축)에 몰두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흔든다. 반면 의외의 코믹한 면모도 보인다. 지난 4회분에서 등장한 '설사에 고통스러워하는 신'은 웃음을 안기며 '귀엽다'는 호평을 받았다.

'개인의 취향' 마의 10분.. "아쉬워"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14 10:01
이민호와 손예진 등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극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힘이 되는 요소다. '개인의 취향'이 악조건을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개인' 예진-민호커플 호연속 조연급들 연기도 '으뜸'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14 23:11
이민호 역시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손예진과 멋진 조화를 이뤄냈다. 특히 진호가 개인에게 관심을 느끼게 하는 대목에서는 '남몰래 하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까지 적절하게 표현, 시청자들에게 'OK'사인을 받아냈다.

로맨틱가이-까칠남-능청남, 수목 훈남은 캐릭터로 승부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15 08:11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미지를 탈피해 절제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발전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꽃남'의 안하무인격 캐릭터를 벗고 시크한 코믹남으로 재탄생했다. '꽃남'의 까칠함은 유지하되, 절제된 연기와 코믹한 감각을 더해 한층 성장한 모습. 어리바리 캐릭터로 변신한 손예진과의 균형을 이루며 극의 재미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건축사무소의 젊은 소장, 게이로 오해받는 남자답게 산뜻한 패션과 깔끔한 매너를 선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입은 의상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다. 이민호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감각적인 코믹연기에 시청자들은 "이민호의 연기내공이 많이 늘었다"면서 호평했다.

'개인의 취향' 상승 포인트 두가지 '배우·스토리'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0-04-15 08:11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은 역시 이민호, 손예진 등 주연배우의 호연. 이민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까칠한 건축소장 전진호 역을 소화하면서 망가지는 연기도 불사하고 있다. 이민호는 “어중간 한 것보다 망가질 때는 제대로 망가져야 극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

이민호, ‘명품 연기’ 시청자 감동 한국미디어 2010년 04월 16일 (금) 01:16:07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6회분에서 이민호(전진호 역)가 공모전과 관련 술을 마시고 눈물을 흘리는 등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중략> 특히 이민호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일어서다가 넘어지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 개인 앞에서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모습을 실제와 다름없이 연기했다. 김연경 씨는 “이민호의 술 취하는 연기는 처음이 아닌가”라며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평가했다. 배은경 씨도 “정말 진짜 취한 줄 알겠다”며 “정말 배우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개취’ 까칠+시크 이민호 ‘진솔 눈물연기 호평’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16 06:59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 것 같지 않던 까칠하고 시크한 이민호가 진솔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략> 만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온 진호는 걱정하는 개인에게 “죽어라 달려왔는데 난 늘 그 꼬마인거예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꼬마. 억울해서 미치겠는데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던 그 꼬마..” 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늘 당당하고 완벽한 것만 같았던 전진호의 남모를 상처와 여린 면모가 이민호의 진솔한 눈물연기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장면.

이민호의 눈물이 여심을 흔들었다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0-04-16 08:18
배우 이민호의 눈물이 여심을 흔들었다. 이민호는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전진호를 연기하며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구준표'에 이어 또 다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다. 이날 방송분에서 완벽한 남자인 전진호는 아픔이 드러나며 박개인(손예진 분)을 가만두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한 진호의 아픔에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언론, ‘이민호 연기 호평’ 일제히 보도 한국미디어 2010년 04월 16일 (금) 11:09:49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의 이민호 명품 눈물연기에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좋은 평가를 쏟아냈다. 뉴스엔은 16일 ‘까칠+시크 이민호 진솔 눈물연기 호평’이라는 기사에서 “시청자들이 이민호씨 내면연기 너무 훌륭했다, 그 상처가 고스란히 전해지더라 등 호평들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이민호의 눈물이 여심을 흔들었다’는 기사를 통해 “시청자들은 이민호의 눈물연기에 대해 칭찬했다”며 “구준표에 이어 또 다시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오센도 ‘이민호, 눈물연기로 女心 울렸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방송이 나간 뒤 진호의 눈물을 같이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상 감독, “무명이었던 이민호 이미지메이킹 외려 쉬웠다” OSEN 원문 기사전송 2010-04-17 10:21
최근 KBS ‘신데렐라 언니’와 수목드라마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MBC ‘개인의 취향’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이민호 역시 전 감독의 작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스타가 되었다는 대목도 흥미롭다. ‘개취’에서 상대 여배우 손예진과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나갈 이민호를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으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연기력을 갖춘 신인배우”였기 때문이라는 그의 대답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