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짐승男들, 3월 안방극장 입성

룡2 2010. 2. 23. 22:29

http://news.nate.com/view/20100223n21781

 

******미노 부분만~~~~~~~~ㅎ

 

 

 

 

 

적당히 그을린 피부, 빨래판을 연상케 하는 복근으로 무장한 연예계 대표적인 짐승남들이 올 봄 드라마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주목받은 스타들도 차기작을 결정했다.

'꽃보다 남자'에서 까칠한 부잣집 도련님을 잘 소화해낸 이민호는 MBC '개인의 취향'(3월31일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새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어쩔 수 없이 게이 행세를 하게 되는 건축가 전진호로 분한다. 게이 행세를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수컷 향기를 풍길 예정. 동거하게 된 박개인(손예진)과 결국 사랑에 빠진다. 원작소설에서 베드신이 상세하고 강도 높게 묘사된 터라 작품 후반부에서 어느 정도의 노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추노'의 최 장군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한정수도 돌아온다. 한정수는 SBS 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3월31일 첫 방송)에서 검사역을 맡았다. 아내와의 사별 후 미친 듯이 일에 몰두하고, 죽은 아내와 꼭 닮았지만 행동은 정반대인 검사 마혜리(김소연)를 혹독하게 다룬다.

동시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이들은 마초적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박은경기자·사진 BH엔터테인먼트, 에이스토리>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223114807185&p=Edaily

 

                      이민호, 건축설계사 지도로 `개인의 취향` 변신 `시동`



▲ 이민호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꽃남` 이민호가 건축설계사의 지도를 받으며 안방극장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민호는 3주 전부터 건축설계사를 만나 전문용어와 건축주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기법 등을 배우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민호가 이 같은 지도를 받는 것은 1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연기할 전진호의 직업이 건축설계사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취향`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기는 하지만 전진호는 김지석이 맡은 한창렬과 건축 수주를 놓고 경쟁을 하는 등 업무적인 모습도 보여줘야 하는 만큼 연기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시련의 상처로 맘 맞는 게이 친구를 갖고 싶어 하는 박개인(손예진 분)이 우연히 알게 된 전진호를 게이로 믿고 동거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상이몽의 해프닝을 그려갈 예정이다.

`개인의 취향`은 오는 28일 첫 촬영에 돌입하며 3월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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