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이민호 일본잡지 ...haru*hana Vol.19 , CanCam

룡2 2013. 8. 23. 20:02



                                                                                     이민호갤러리....상속보따리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한 이민호에게 지난 작품과 관련해서 질문!!-


1.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일단은 바다. 그리고... 노출(ㅋ). 남녀 불문하고(^^). 

여름에 먹고 싶은 건 팥빙수예요. 더운날 먹으면 좋아요.


2. 지금까지 연기한 것 중 "이런 인생이라면 살아보고 싶다!" 생각했던 역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요. 모든걸 갖고 있으니까 그런 인생도 한번쯤은

체험해 보고 싶어요.


3.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제일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은?


일단 파마머리 구준표는 빼고요(^^). 음.. 시티헌터의 윤성이인 것 같아요.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저에게 제일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4. 지금까지 연기한 드라마의 여주인공 중 이민호씨 타입에 제일 가까운 인물은?


음.. 제 이상에서 먼 캐릭터들 뿐인데요(ㅎㅎ). 굳이 고르자면 은수요.

자신의 의견이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야무진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좋아요.


5. 지금까지 촬영 중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던 것은?


꽃보다 남자에서 수영장에 뛰어드는 씬도 추워서 힘들었지만 신의 때 더웠던 게 제일 힘들었어요.

폭염 속에서 갑옷 입고 촬영을 해야 했거든요. 그거에 비하면 액션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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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작 "꽃보다 남자" 이후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민호.

그런 그가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주는 선물로 "마이 에브리띵" 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가수 못지않은 노랫소리는 6월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팬미팅에서 들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제 노래를 일본의 팬분들 앞에서 들려드렸기 때문에 노래하는 순간이 제일 떨렸고 행복했어요.

이제부터 이런 기회를 계속 만들고 싶어요"


8월에는 인기작 "시티헌터"가 홈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작품은 제가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했던 드라마이고, 스토리를 이끌고 가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임했어요. 만성피로가 될 정도로 몸을 써서 힘들었지만(^^)

액션에 대한 생각이 더 커졌어요.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격적인 액션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