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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마담투소 이민호 밀랍인형 공개

룡2 2013. 4. 19. 16:43




韩国超级万人迷@李敏镐 化身白马王子降临上海杜莎夫人蜡像馆为自己的蜡像揭幕,上演一出“真假王子”的好戏,@李敏镐 也是第一位永久入驻上海杜莎夫人蜡像馆的韩国艺人哦。[心]


한국 슈퍼 매혹적인 @ 이민호 "진정한 왕자"연극 무대 발표 자신의 밀랍 인형을 위해, 마담 투소 상해를 올 챠밍 왕자의 화신 @ 이민호가 영구적으로 상하이 마담 투소 (Madame Tussauds)에 정착 한 첫 번째입니다 한국어 예술가 오.[심장]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29006#.UXERR6Lwl6k

이민호 (이민호), 상해 마담 투소 밀랍 인형 전시 '한국 배우 최초'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밀랍인형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4월 19일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마담투소 박물관 개관행사에 초청된 이민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형의 볼을 찌르거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밀랍인형이 너무나 정교하게 만들어진데다 미소 짓는 표정까지 비슷해 누가 진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중국 상하이에 '마담 투소 상하이박물관'이 개관했는데 이곳에 실물 크기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것이다"며 "인형 제작은 1년을 투자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4월 박물관 실무진과 중국 현지 스태프가 한국을 방문해 이민호의 신체 사이즈를 계측하고 의상 콘셉트와 포즈 디자인 등의 실무협의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마담투소 관계자는 "한국의 슈퍼 매력적인 진정한 왕자 이민호는 영구적으로 상하이 마담 투소(Madame Tussauds)에 밀랍 인형이 전시된 첫 번째 한국 배우입니다"고 전했다.

상하이 박물관에는 마이클잭슨,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적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이민호의 이웃사촌으로 나란히 전시 돼 있다. 이민호의 밀랍인형 제작은 이번이 최초이며 특히 한류스타의 상하이 박물관 입성은 이민호가 처음이다.

이민호의 밀랍인형이 화제를 모으는 까닭은 세계 최고 권위의 마담 투소에 의해 제작됐기 때문이다. 200년 역사의 마담투소 박물관은 세계 최고 수준과 정통성을 인정받는 곳으로 상하이 런던 뉴욕 홍콩 할리우드 등 전 세계 13개 지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엘리자베스여왕, 오바마, 마릴린먼로, 찰리채플린, 오드리헵번 등이 등장했다.

이민호의 분신이 상하이박물관에 세워진 것은 현재 중국에 불고 있는 이민호 열풍 때문이라고 현지 관계자는 밝혔다. 이민호는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행사가 취소되는 등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올해 하반기에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