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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시청자 경악케 할 '반전' 예고… 본격 제 3막 돌입

룡2 2012. 10. 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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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에서 덕흥군(박윤재 분)의 계략으로 중독 상태에 빠진 은수(김희선 분)를 끌어안은 놀란 최영(이민호 분)의 얼굴에서 엔딩을 맞았던 가운데, 오늘 방송될 신의 15회에서는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이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은수가 더 큰 위험에 처하기 전에 시공 포털인 ‘천혈’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결심한 최영은 억울한 누명을 일부러 인정하고 탈옥을 감행, 도주에 나서 역적으로 몰리게 된 상황에서 ‘신의 한수’ 덕흥군과 점점 광기로 진화되는 야욕을 드러내는 기철(유오성 분)과 맞부딪힌다.
 
또 오늘(월) 방송에서는 은수를 향한 절절한 애틋함을 그려왔던 최영이, 그녀의 생사를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기로에 놓이게 되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폭발하는 감정을 표출하는 격정적인 장면들이 탄생한다.
 
또한 지난 회 진실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던 최영은 한층 더 깊어진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용기를 보이기 시작하며 설렘 지수를 높일 것이다.
 
덕흥군의 독에 당하기 직전까지 다이어리 속 공식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던 은수.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는 시점이 시공을 잇는 ‘천혈’이 열리는 시간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앞서 기철이 숨겨두었던 뒷장에 관한 중요한 단서들이 밝혀진다.
 
더욱이 공개된 사진 속 은수가 완벽하게 고려 복식으로 갖춰 입은 새로운 스타일 변신은 물론 고려여인이라 해도 무색할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신의’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신의 제 3막이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층 더 압도적인 스케일과 깊어진 로맨스로 강해진 뒷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만한 큰 사건이 일어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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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유오성-박윤재, 절대 우위 없는 ‘일촉즉발’ 삼각대립



‘신의’의 이민호, 유오성, 박윤재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대립으로 맞붙는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14회에서는 덕흥군(박윤재 분)이 은수(김희선 분)를 독에 중독 시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1일(월) 15회 방송에서는 은수를 살리기 위해 해독약을 가진 덕흥군을 찾아가야만 하는 최영(이민호 분), 천하를 움켜쥐려는 야망을 품고 하늘세상(미래)의 것들을 가져오기 위해 은수가 필요한 기철(유오성 분), 그리고 은수를 두고 위험한 장난을 하는 덕흥군, 이들 세 사람이 필연적으로 한 자리에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처음 덕흥군은 허허실실 웃는 모습만 보여 기철의 꼭두각시 노릇만 할 듯 했지만 도리어 기철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조일신(이병준 분)을 회유해 기철에게 위협을 가할 은밀한 계략을 꾸미고 은수를 곁에 두기 위해 독을 쓰는 등 왕위 찬탈을 위한 주도면밀하고도 섬뜩한 본색을 드러낸 상황이다.
  
‘신의’ 관계자는 “최영, 기철, 덕흥군의 팽팽한 대립과 심리전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펼쳐진다”며 “압도적인 3색(色) 카리스마를 선보일 이민호, 유오성, 박윤재 세 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