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 이민호(Lee Min Ho), 결의 다지며 '단정 무사' 변신

룡2 2012. 9. 9. 17:30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14659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이민호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회 방송에서 원나라의 호복을 벗고 고려의 복식으로 갖춰 입은 공민왕의 앞에 우달치 대원들과 함께 대전을 위용있게 걸어들어가는 엔딩으로 본격적인 정면돌파를 예고한 이민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흩어진 머리칼을 단정하게 정돈해 이마에 띠를 두르고 새로운 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있어 그동안의 최영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부활에 나선 그의 결의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신의’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건들을 통해 자신이 만든 벽에 갇혀있던 최영이 공민왕과 합심해 재개에 나서기 시작하며 외모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층 더 강해진 고려 꽃무사 최영의 새로운 모습으로 제 2막이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내일(10일)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16&aid=0000002117&sid1=001

‘신의’ 이민호, 고려 꽃무사 스타일로 여심 ‘사르르’


http://news.nate.com/view/20120909n02911

‘신의’ 이민호, 꽃무사로 완벽 변신 ‘막 찍어도 화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