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 이민호 박력스킨십에 김희선과 ‘미묘 기류’

룡2 2012. 8. 20. 10:12





http://news.nate.com/view/20120820n03357





이민호와 김희선이 박력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지난 8월 14일 방송된 2회 방송에서 최영으로 분한 이민호는 유은수 역 김희선을 돌려보내주겠다는 언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자 그녀가 휘두른 검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관통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데 이어 이번에는 박력 넘치는 스킨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직격탄을 날린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 될 3회 중 한 장면으로 이민호는 김희선을 벽에 밀친 채 어깨를 꽉 잡고 노기 어린 눈빛으로 그녀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 눈물을 글썽이며 이민호를 바라보는 김희선의 얼굴에는 애잔함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김희선을 ‘신의’로 모시며 깍듯하게 예를 갖춰왔던 고려 장군 이민호가 어떠한 연유로 김희선을 악력으로 제압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2회에서는 의식불명에 빠진 이민호의 핏기어린 얼굴에서 엔딩을 맞아 고려에서 김희선이 어떤 방법으로 개복수술을 진행하게 될 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민호(Lee Min Ho)-김희선(Kim Hee Sun), ‘신의’ 미묘한 기류 속 ‘박력 스킨십’ 사연은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1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