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돌아오자 마자 다음날.....
대천으로 갔다가 서울로.... 그리고 친정식구들과의 만남까지~~힘들었지만...
알차게 보내고 온 1박2일이였네여...
친구와 만나 이태원 PATTAYA에 가서 맛난 저녁도 먹고..
뮤지컬 엘리자벳~~정말 간만에 류정한의 멋진 목소리도 듣고...
류정한뿐아니라 엘리자벳의 김선영....박은태..윤영석~~보석같은 배우들 보며
안구정화 하고 왔네여...
아~그리고 황태자 루돌프역의 전동석때문에...눈물,콧물흘리고...흑~~
대천에서 올라와~~이태원도착 뭘 먹을까..망설였는데~친구 동생이 추천해준~~해밀턴 호텔뒤 골목에 PATTAYA에 들어갔드랬죠
작지만 아늑하고..............음....스텝들이 아주 친절하네여
Yam Thale...샐러드인데 상큼하고 맛나네여
Tom Yam Soup w/chicken...이민호가 좋아한다는 똥얌꿈이 생각나서
시켜 먹었는데...와~~너무 맛있썼네여
이 음식 이름은 뭔지 여튼 게살에다 두부 ,,,,,뭐라 했는데...3명이 시켜서 먹었는데...아깝게 남겼써여..
너무 배가 불러서~~다음에 다시 들려서....다른 음식도 맛보기로 했네여..ㅋ
저녁을 먹자마자~블루스퀘어로~~슝.....벌써 사람들이 무지 많타......와우~~멋진 엘리자벳현수막이...
두 여주인공인 김선영과 옥주현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 밑에... 이쁜(?) 시아준수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여..ㅋㅋ 사실..저도 한장 찍었지만..ㅠㅠ
차마,.............이곳에 올리진 못하겠네여...ㅋ
카리스마 넘치는 토드역활의 멋진 배우들의 모습이네여....역시....류정한이 최고?인듯.....ㅎ
저..........바보같이......뮤지컬보다가 눈물 ~질질 흘리다...........이쁜 손수건 잃어 버렸써여..엉엉....
그리고,,,우리 한나가 너무나 좋아라 하는 시아준수....이쁘긴 하네여
뭐~~실물을 보진 못했지만,.,,,이쁘네여.....ㅎ
시아준수옆에서....저도 한장 찍긴 했써여.......^^
일본팬들이 보내셨나보군여. ㅎㄷㄷㄷ하네여.....
다음에 한다는 뮤지컬..............."위키드"..오리지널팀이 한다는데~
전~~오리지널팀껀....볼때 너무 힘들어서 패쓰 할려구여
언젠가..우리나라배우들이 한다면....그때...꼭~~보고싶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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