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2011년 편집자들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캐릭터 시티헌터(미노갤 여기서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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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ditors’ Picks

 

BEST DRAMA

City Hunter

 There’s just something about a 슈퍼영웅  done right — a rich world filled with larger-than-life characters, a morally-guided code of honor, and a dash of dry humor to undercut the life-and-death stakes. It was as fun as comic books are meant to be, and as gripping and addictive as k-dramas know how to be. Certainly not flawless, but <EM>City Hunter</EM> broke new ground in k-drama badass hero fiction, and swept us up in the heart-pounding action. It took us to a world where we could indulge that childlike belief in heroes righting wrongs, and driving off into the sunset to fight another day.


올바름을 행하는 슈퍼히어로에게는 어떤 것이 있다 - 전설적인 캐릭터와 함께 세계적인 부자이고 도덕적으로 모범이 될 만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며, 건조한 유머를 내던지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그것은 의도했던 만화 만큼이나 재미있고 어떻게 될 지 알고 있는 한국드라마 만큼이나 중독성 있다. 확실히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티헌터는 거친 영웅 역할의 한국 드라마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심장을 쿵쾅거리는 액션으로 우리를 깨끗이 쓸어버렸다.  나쁜 놈들과 싸우는 영웅들에게서 어린아이같은 안도감을 느끼게 하고 또 다른 날의 싸움을 위해 석양 속으로 드라이브 하는 모습에 우리를 빠져들게 했다

BEST ACTION/THRILLER DRAMA

City Hunter

 Not only were the action scenes impressively shot and captured, but their creativity is what made <EM>City Hunter</EM> the true action standout of the year. As a vigilante hero raised for the sole purpose of revenge, Yoon-sung relied on his intelligence and resourcefulness in order to use his surroundings to his own advantage, literally imbibing the show with a brand of action specific to his character. We won’t soon forget the spoon fight, the baseball cap fight, the walkie-talkie fight, the water bottle fight, the money-bag fight, the junkyard fight, or the final fight. More than revenge, Yoon-sung’s desire to free Jin-pyo from the shackles of his dark past is what drove the narrative forward so that the action and thrills carried weight, leaving us on the edge of our seat at every tense moment and every slow motion hero walk.


액션 장면은 인상적으로 짧고 강렬했을 뿐만 아니라 시티헌터를 진정한 올해의 뛰어난 액션으로 만들었다.  무술에 뛰어난 영웅이 복수라는 목적을 위해 홀로 일어섰을 때, 그를 둘러싼 환경을 그 자신의 장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윤성은 자신의 지성과 지략, 문자 그대로 그의 캐릭터에  그대로 흡수시킨 특별한 액션에 의존했다.  우리는 숟가락 액션을 잊을 수가 없으며, 야구 모자 액션, 무전기 액션, 물병 액션, 돈가방 액션, 폐차장 액션 또는 마지막 액션을 잊을 수가 없다  복수보다 더 강했던, 자신의 어두운 과거에 갇혀있는 진표에게서 자유로워지려는  윤성의 열망이 이야기를 앞으로 끌고 갔다
그래서 액션과 스릴러가 무게감을 가졌고 , 매 순간 우리를 의자의 끝에 앉게 하고(드라마 보면서 긴장해서 의자 끝에 엉덩이만 걸치고 있는 모습을 말함)  영웅이 걸어가는 매 장면을 슬로우 모션이 되게 했다

BEST ALTERNATE PAIRING

Lee Min-ho & Kim Sang-ho, <EM>City Hunter</EM>

Sometimes the best love is the one between a vigilante hero and his ajusshi-wife. Batman had Alfred, and the City Hunter had his Ajusshi, who did everything from prepare his meals to save the day with his sidekick moves. No matter how many spats they had about his home-shopping addiction or how unappreciated he felt, Ajusshi always came through. Sometimes heroes just need to know that at the end of a long day of fighting evil, home is wherever Ajusshi is.


때때로 최고의 사랑은 전사인 영웅과 그의 아저씨와의 사랑이다. 베트맨에게는 알프레드가 있었고 시티헌터에는 아저씨가 있었다
그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작전 수행의 동료로서 하루를 보내는 것까지  모든 것을 한다
그가 홈쇼핑에 빠져서 얼마나 많은 물건을 사는가 또는 그가 느끼는 감정이 적절한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저씨는 언제나 나타난다. 때때로 영웅은 악과의 싸움이 있던 긴 날의 끝에 그것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아저씨가 있는 곳이 어디이든 그 곳이 집이다

FAVORITE CHARACTER

City Hunter (Lee Min-ho), <EM>City Hunter</EM>

 He may have had a questionable sense of style at times, sure. But Superman’s been wearing his underwear over his pants for almost a century. City Hunter seemed like ten characters in one – the cheeky playboy, the cool-headed fighter, the agent of vengeance, the heartbroken son. But he remained from beginning to end the noble hero, which is why he stole our hearts and kept ‘em all year long. His pants may have been pink, but of all the memorable characters this year, City Hunter takes the gold.



그는 가끔씩 정체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나 슈퍼맨은 거의 1세기 동안 바지 위에 그의 속옷을 입고 있었다. 
시티헌터는 10가지의 캐릭터를 한번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뻔뻔한 플레이보이, 차가운 머리를 가진 전사, 복수의 대행인, 마음이 아픈 아들 등
그러나 그는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고귀한 영웅이었다  그것이 그가 우리의 마음을 훔치고 오랫동안 그것을 간직한 이유이다.
그의 바지가 핑크일지는 몰라도, 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시티헌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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