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은 이병헌 채시라 이민호” 연예리포터들 콕 찍었다
지니횽블로그~~
뉴스엔 | 입력 2009.12.31 12:47 | 누가 봤을까?
[뉴스엔 김지윤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포터 3인방이 2009 KBS 연기대상의 후보를 점찍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영구 김새롬 김생민은 MC들의 '본인들이 예상하는 연기대상 후보' 질문에 각각 배우 이병헌, 이민호, 채시라를 지목했다.
먼저 조영구는 "이병헌씨가 탈 것 같다"며 "대상은 1,2월 보다는 시상식 즈음에 히트친 작품들이 받는다. '아이리스'는 시청률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포터 3인방이 2009 KBS 연기대상의 후보를 점찍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조영구 김새롬 김생민은 MC들의 '본인들이 예상하는 연기대상 후보' 질문에 각각 배우 이병헌, 이민호, 채시라를 지목했다.
먼저 조영구는 "이병헌씨가 탈 것 같다"며 "대상은 1,2월 보다는 시상식 즈음에 히트친 작품들이 받는다. '아이리스'는 시청률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김새롬은 "그래도 '꽃남 신드롬'을 만들어낸 이민호가 탈 것 같다"며 "혹시 못탄다면 내가 손수 만든 밥상이라도 만들어주고 싶다"고 깜짝 발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끝으로 김생민은 "KBS이기 때문에 대상은 채시라씨가 받을 것 같다"며 '천추태후'에서의 그녀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이들 3명 리포터는 2010년 연예계를 빛낼 스타로 천정명 공유 성시경, 2AM 조권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재훈 이다해 김소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 중계된다.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끝으로 김생민은 "KBS이기 때문에 대상은 채시라씨가 받을 것 같다"며 '천추태후'에서의 그녀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이들 3명 리포터는 2010년 연예계를 빛낼 스타로 천정명 공유 성시경, 2AM 조권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재훈 이다해 김소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 중계된다.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지니횽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