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시티헌터~~`눈빛미남` 이민호, 각양각색 눈빛퍼레이드!

룡2 2011. 7. 12. 09:57

http://news.nate.com/view/20110712n05430


(서울=스포츠코리아) ‘눈빛미남’ 이민호가 각양각색 눈빛 연기로 ‘시티헌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수목극 왕좌를 거머쥔 SBS ‘시티헌터’를 통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고가는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시티헌터’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민호의 애절한 눈빛 연기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민호는 ‘시티헌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복면과 마스크를 이용,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변신을 하고 있어 다양한 표정연기가 불가능한 상황. 하지만 이민호 특유의 시원스런 눈매를 통해 완벽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수목드라마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시티헌터’는 ‘5인회 처단 프로젝트’ 제 4탄 격인 해원그룹 천재만회장의 처단을 두고 윤성, 진표, 영주의 치열한 대립 구도가 펼쳐지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이민호, 눈빛미남 등극…'시티헌터' 시청자 홀릭


'시티헌터' 이민호가 애절한 눈빛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민호는 수목극 1위인 SBS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이자 도시의 악을 처단하는 '시티헌터' 이윤성으로 열연 중이다.

'시티헌터'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의 동명만화를 최초로 극화한 작품이다. 1980년대 도쿄가 배경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이 배경이다. 이민호가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과 도시의 비리와 악을 처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 이민호의 강렬한 눈빛 연기와 화려한 액션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진심을 담은 이민호의 눈빛 연기는 전율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민호가 분한 윤성은 친아버지 무열(박상민 분)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해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정체를 감추기 위해 모자와 복면, 안경, 마스크 등으로 변장을 한다.

이민호는 눈만 드러내고 감정 연기를 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특유의 시원스런 눈매를 통해 완벽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민호의 눈빛 열연은 서용학(최상훈 분)을 납치하다 경호원인 나나(박민영)에게 총을 맞은 에피소드에서 가장 빛났다. 긴박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민호의 아찔한 누빛은 시청자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친형처럼 여기는 식중(김상호 분)의 교통사고 장면에서도 이민호의 눈빛 연기는 빛을 발했다. 이민호는 애끓는 절규를 하며 그렁그렁 눈물이 고인 눈빛을 드러냈다.

이민호의 눈빛 연기는 애절함만이 아니다. 오랫동안 좋아했던 나나 앞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애정이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 여성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제작사측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듯 한 이민호의 눈빛은 윤성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해내기에 완벽하다"며 "윤성이라는 캐릭터를 좀 더 완성도 높게 표현해내기 위한 이민호의 세심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이민호의 연기를 평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5인회 처단 프로젝트' 제4탄인 해원그룹 천재만(최정우 분) 회장의 처단을 두고 윤성, 진표, 영주(이준혁 분)의 치열한 대립 구도가 펼쳐졌다.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김상중, 최명길, 이광수, 구하라, 황선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SBS 방영.



이민호, 눈빛부터 달라졌다…연기력 일취월장!




'시티헌터' 이민호,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 제압


이민호, 냉정과 열정사이 '눈빛미남' 등극

'시티헌터' 복면 이민호, 마스크 속에 숨겨진 순정마초 눈빛

'시티헌터' 이민호, 천마디 말보다 값진 '눈빛연기'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