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캄보디아 앙코르왓 씨엠립....세쨋날

룡2 2011. 7. 7. 16:39

마지막날....

오전 부터...우리를 상황버섯, 보석상,라텍스,,,ㅋㅋㅋ 

그래도

이렇케 큰 야생 상황버섯은 첨봤다

몇백년 됐다는데....아흑~~크다



톤레삽호수 와 수상촌..............약 150000명이 거주한다는데.....

보고있자니......왠지 서글픈 생각이~~














소박하다고 하긴엔......가슴아픈 사연들이~~

전쟁으로 베트남을 떠난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상생활을 하고 있다니~~ㅠㅠㅠ



야채가 너무 맘에 들었던....캄보디아,...

친구가 준비해간...고추장은 뜯지도 못하고...다시 가져옴..

담백하니...

야채.과일....아주 많이 먹고 왔네여...ㅎ






점심식사후..............

바라이 호수

여기서 역시 작은꼬마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

우리곁을 떠날줄모르고.......




첫날 갔어야 했던 재래시장...

진짜.........

구경만 하고 왔써여....ㅠㅠㅠ





마지막 코스..............씨엠립의 작은 킬링필드.....와트마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곳에 도착하니

장대비로.....













공항으로,........그곳시간으로 밤11시25분 출발...............

친구와 즐거운시간을 뒤로한채...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고고....ㅎ



아침....태양이 저멀리 떠오르고~~~



한국시간.....오전 6시 35분 도착............

무사히..

잘다녀왔씁니다...ㅎ


또다른 여행을 꿈꾸며.....

가을쯤

가고싶네여...

갈곳은 많코.......

머니는 없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