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교통사고 하룻만에 ‘시티헌터’ 촬영재개, 차량반파 정밀검사 몸상태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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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교통사고 하룻만에 ‘시티헌터’ 촬영재개, 차량반파 정밀검사 몸상태 이상無


이민호가 차량반파 교통사고 후 정밀검사를 받은 데 이어 사고 하룻만인 14일 드라마 촬영을 재개한다.

13일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민호는 이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귀가, 14일 오전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이런 이민호가 14일 오후 SBS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을 재개한다.

한 관계자는 "14일 드라마 촬영을 진행한다"며 "몸 상태는 이상이 없다. 병원 검사 결과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13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를 받았다. 병원 측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진단해 자택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13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서 '시티헌터' 촬영 중 탑승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에어백이 터지고 자동차 앞부분이 찌그러지는 큰 사고에도 이민호는 다행히 큰 외상이 없었다. 이민호는 사고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