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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에 답있다? 2010 톱100 앨범 `11장` 돌풍②

룡2 2011. 1. 7. 19:08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898860&ctg=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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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vs OST

앞으로 음원시장은 이렇게 양분될 것 같다. 비주얼과 풋풋함을 앞세운 걸그룹-보이그룹과, 가창력과 드라마 인기에 올인한 OST. 이는 지난해 음원판매 톱100에 오른 앨범의 면면을 보면 금세 드러난다. 

스타뉴스가 단독 입수한 대표 음원사이트 멜론의 '2010 톱 100 앨범 차트'에 따르면 드라마 OST가 무려 11장이나 순위에 들었다. 특히 예전과 달리 특정 가수를 앨범 아티스트로 내세운 'OST 쪼개 팔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가장 많은 앨범을 '톱100 앨범 차트'에 진입시킨 드라마 OST는 이민호 손예진 주연 드라마 '개인의 취향'. 2AM이 '바보처럼'을 부른 '개인의 취향 OST'(81위)를 비롯해 윤하가 '말도 안돼'를 부른 '개인의 취향 OST Part.1'(47위), 씨야가 '가슴이 뭉클'을 부른 '개인의 취향 OST Part.2'(75위) 등 3장이 전체 100장 앨범 순위에 들었다.